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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렵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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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763 좋아요 : 1 클리핑 : 1
파트너 만들기.

진솔한 글 올리고
진심으로 공감하는 댓글 달고

저는 그렇게 파트너 만들었네요.
모두 1년이상 유지했구요.

한 명은 글만 번지르르한 사람이었고
나머지는 좋은 분들만.ㅎㅎ

카페활동 즐기면서 파트너까지.
별로 어렵지 않아요.

서로 실망하지 않는 좋은
만남 되시길...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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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4-02 00:39:24
멋집니다. 그 마음. 태도.
익명 / ㅎㅎ.감사합니다.
익명 2021-04-01 22:23:52
감정적으로 둘 다 선을 잘 지켜야만 가능한 것 같아요. 여자던 남자던 그게 안되는 순간 너무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익명 / 저는 모든 파트너를 다 좋아했어요.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ㅎㅎ.서로 사랑스러웠죠. 선 안에서.
익명 2021-04-01 22:23:10
일단 ㅠㅠ 대화하기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첫단추를 잘 끼우고 싶은데ㅠ
익명 / 대화는 훨씬 나중의 일이죠. 글 쓰고 댓달고. 그러면서 그 사람의 생각을 보는거죠. 쪽지는 제일 나중에. ㅎㅎ. 쪽지 한번에 톡으로 넘어가자는 사람은 없었어요. ㅎㅎ
익명 2021-04-01 22:18:53
저는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진솔하기만 해서는 또 안 되는 것 같고
현실에서랑 다른 가면을 써야하는 기분이에요
현실에서는 자연스러운 것들이 온라인에서는 인위적인게 되어버리는..
익명 / 저는 안 그렇던데...있는 그대로 쓰고 답하고. 진심이 보이는 글이 있죠.ㅎㅎ
익명 2021-04-01 22:11:48
서로 지킬 선 지켜가며 연락하고 만남을 이어가면 충분한데 자꾸 그 선을 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였죠
익명 / 어떤 선을 넘었을까요? 결혼하자고 보챘나요?ㅎ
익명 / 질투 좋지만 귀여운 수준을 넘어서 여자친구 이상의 질투심과 간섭이 있었고 점점 상대가 감정적으로 흔들리더라구요
익명 / 자신없으면 질투하죠.ㅎ
익명 2021-04-01 21:54:05
나도 만들고 싶다 ㅜㅜ 하지만 쭈구리라 ㅜㅜ
익명 / 쭈구리 아니실 것 같은데...님에게도 맞는 분이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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