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제가 아직 어린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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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초반입니다
저에게는 40대초반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돌싱이구요
전남편이 몸이 안좋았고 지금도 좋은편은 아닌데
예전엔 오는전화만 받고 더니
요즘은 먼저전화를 걸어 건강여부를 묻고 하네요
몸에좋은 물도 다려주고..
물론 저에겐 비밀로 한걸 제가 어떤계기로 알게된거구요
이런일은 몇번 있어서 이제는 그냥 불쌍해서 그러나..
싶네요
아직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절대로 . 차라리 길가던 사람을 붙잡고 결혼할확률이 높다고까지 이야기하는데 어떤 심리때문에 저러는건지 궁금하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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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4-14 14:29:16
저라도 걱정하는마음이 들 것 같은데요
친구가된 전 남편
익명 / 그냥 단지 사람대사람으로 써 걱정하는 마음뿐인걸까요?
익명 /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분의 마음은 저도 모릅니다 이미 물어봤고 답을 들었지만 믿지 않고 계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익명 / 맞아요 여자친구든 여자친구의 어머니든 그냥 많이 아픈사람이고 사람대 사람으로써 그냥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챙기는거라고 수도없이 저한테 이야기하지만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이해도안가고 믿기지도 않네요..
익명 / 마음이 힘드시겠습니다 믿는다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 곁에 있는게 헤어지는 것 보다 더 좋을때까지는 힘들어도 곁에 계실텐데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익명 2021-04-14 10:58:13
시간이지날수록 더 힘들어질겁니다~~지금선에서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차라리 섹스를위해 전남편을 만난다면 속궁합때문이라고 가볍게생각할수있지만
건강생각해할정도면 마음이가는건데~~오래끌면 님만 힘들어집니다
익명 2021-04-14 03:56:10
이제는 엔딩을하시는게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문득듭니...
익명 / 22
익명 2021-04-14 02:18:12
연민의 감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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