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자와 모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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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할게 없어서 채팅사이트를 하다가 어찌 하다보니 낯선 처자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났고, 텔에 가서 소주, 매주와 치킨을 먹었네요. (텔은 숙박 끊었어요. 그리고 처자어 나이는 28살입니다. )첨 보는 처자였지만 편해서였는지 이런 저런 얘기들을 했죠. 처자분이 최근들어 잠을 못잤는지 꾸벅 꾸벅 졸더라구요. 마침 저도 잠이 쏟아져서인지 저는 침대에서, 처자는 쇼파에서 잤습니다. 한참이 지나고 서로 깼는데 처자는 그래도 피곤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자라고 했죠. 전 약속이 있어서 텔 밖으로 나왔답니다. 가기전 연락처 교환은 했어요. 진짜 처자분과 섹스하고픈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참았네요. 이거 잘한거 맞죠?
이따가 시간 좀 지나면 잘 잤냐고 연락 해보려구요. 맘만 먹었더라면 처자분과 섹스 했을지도 모르지만 술김에 강제로 하고 싶진 않았어요. 설사 나중에 못보게 될수도 있지만 제 선택에 후회는 안합니다. 저 잘한거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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