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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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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237 좋아요 : 1 클리핑 : 0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고 마음이 난도질당하면
길을 걷다가도 서럽고 눈물이 날때가 있다..
냉정하게 외면하고 등돌리고 싶지만
그것도 뜻대로 되지않고 쉽지 않을때
화가나다 서럽다가 모든게 원망스럽다..

그런날.. 맛있는 빵이나 먹으러가자며
차에 태우고 바람쐬주러 가주는 언니야들..
빵도 사주고 냉면도 사주고 마음도 쓰다듬어주고

언니들 마음처럼 노을도 너무 예쁜 오늘
고맙습니다~ 평생 내편인 사람들
담엔 막내가 거하게 쏠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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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5-22 01:35:40
글루미하지만 그럼에도 풍경도 빵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익명 2021-05-21 23:04:58
우왕~~부러워요ㅜ
나두 토닥토닥할사람 어디없나ㅜㅜ
익명 / 상처를 치유해줄 사람 어디 없나
익명 2021-05-21 22:50:58
좋은 언니들이 있어서 너무 부러워요
난 그런언니들 어디없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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