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입니다.
멋진 사람이지만 부족하다 느껴 겸손한 사람이 있고
ㅈ도 없는데 잘난 줄 알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주변 어떤 지인은 음정 박자 다 안맞는데 본인이 노래를 좀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주변인들만 받아주면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지만
저렇게 무작정 들이대는 경우에는
운이 좋으면 그냥 제 멋에 살아갈 것이고 운이 나쁘면 언젠가 큰 일 한번 당하겠죠.
└ 익명 / 감사합니다!! :)
익명 2021-05-26 00:29:02
골들어간다고 골키퍼 안바뀌고 게임에서 진다고 감독 바뀌는거 아닌데 ,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햇병아리가
뭣도 모르고 닭된거 마냥 들이대는 꼴이네요
└ 익명 / 그러다 삼계탕 되지
└ 익명 / ㅋㅋㅋㅋㅋ맞네요
저한테 골키퍼있다고해서 안들어갈공없다고하더라구요
익명 2021-05-26 00:03:56
아ㅋㅋㅋㅋㅋ뽕울인데 저한테도 가끔 저따구내용 쪽지와서, 일부러 캐시쓰게 내용 몇번 주고 받게 하다가 읽씹해요. 봉사인가 이상한 쪽지 보내지 말래두 계속 만나재요 도랐..
└ 익명 / 여기분은 다행이 아니였어요 ㅠㅠㅠ 아이고 ㅠㅠ 고생하셨네요 ㅠㅠ
익명 2021-05-25 23:53:59
살면서 깨달은게 있어요.
그지같이 찌질한 인간들의 말에 반응 하는 건 시간 낭비다
라고 말이죠.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의 말을 모두 귀 기울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 속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자신의 기준과는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런 사람들까지 모두 신경쓰면서 살면 정말 힘들죠.
때로는 한귀로 듣기도 전에 흘려버리는 것도 나름의 삶의 지혜라고 생각 합니다.
신경 끄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신경 쓰시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 익명 / 감사합니다!!!
└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1-05-25 23:47:13
이렇게 의아하고 궁금해져서 '한 번 들어나보자'를 노리는 거라고 생각들어요.
그 후엔 자신만의 노하우로 수비를 제껴보리라..하는?
└ 익명 / 음...... 그런사람들이 제일 나쁜사람 아닌가요???
└ 익명 / 나쁜 부류거나, 도덕적인 기준이 다른 부류일 수도 있는 거 같아요.
대부분 옳고 그름을 따지는 주제의 기준이 뚜렷한 반면에, 이성 관계는 애매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거의 나쁜 부류라고 생각하지만..
익명 2021-05-25 23:35:26
답이 있네요. "근자감!" ^^
└ 익명 / 그쵸??? ㅋㅋ
익명 2021-05-25 23:32:15
간혹 그런걸로 자존감 올리시는 머가뤼에 든거없는분들 계시더라규용~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 익명 / 나중에 그사람 남친 꼭 자기같은사람이 뺏어가길^-^
익명 2021-05-25 23:32:15
븅신새끠
└ 익명 /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ㅋㅋ
익명 2021-05-25 23:32:12
차단을 하세요. 그냥 생각이 없는거에요.
└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1-05-25 23:29:32
이렇게 보내세요.
DDONG을 포대기로 싸고 앉았네.
아니면 이렇게 보내셔도 될거에요.
지X 옆차기 하고 앉았네.
그러고 차단각
└ 익명 / 아아 감사합니다 차단은 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남겨봐요 ㅠㅠ하.. 진짜 제가 쉬워보여서 그딴소리를 지껄인건가 싶을정도로;ㅋ
└ 익명 / 그냥 뻘소리입니다. 차단하시는건 잘하신듯 하네요.
└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1-05-25 23:27:37
님이 쉬워보여서가 아니고 머리에 든게 많지 않아서 그런 헛소리 하시는 분들일거라고 장담해요 ㅎ 님한테만 그러는거 아니고 여기저기 헛소리 남발하고 다닐 사람들임
└ 익명 / 너 충분히 꼬실수있다면서 내가 한달안에 내가 널 내 여친으로 충분히 가질수있을거같아 이러길래
걍 꺼지시라하고 차단 결국은 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글남겨봅니다;; 밤늦게 기분나쁜글이였다면 죄송해요ㅠ
└ 익명 / 밤늦게 기분나쁜 글은 맞아요 그 머리에 든거 별로 없는 남자때문에 불쾌해요 근데 미안해야 할 사람은 정작 그남자지 글쓴님은 ㅁㅣ안해하실 게 전혀 아닌데용? ㅎㅎ 그런 모지리한테 들을 필요도 없는 말 듣느라구 고생 많았어요 그런 얘기들 신경 안쓰기 어렵겠지만 님이 쉬워보여서 그러는 게 아니고 걔가 바보천치라 그런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기!! 오늘도 고생 많았다 꼬옥 안아줘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