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184에 67이구.. 17센치(S10 5G)보다 손톱 반마디커요. 성격이 되게 예민하고 집중력좋아서 그런지 서로 안대쓰고 지문이나 손끝을 깃털처럼 활용해서 살살 건드려서 성감대찾으면서 귀에 속삭이고 디그레이딩하는게 최고자신있는 플레이에요

└ 익명 / 184에 67요...? 183에 75인 저도 주변에서 말랐다 말랐다 하는데....?

└ 익명 / 그래도 활동을 몇번 해보시는 거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여기가 무슨 섹파 구인 사이트도 아니고ㅋㅋㅋ꼭 사람 만나려고 하기 보단 나와 다른 성적취향이 이렇게도 있고 저렇게도 있구나, 다양한 사람들의 성에 대한 가치관이 이렇구나 식의 성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지 않나 싶네요. 글고 저는 다른분들 글 쓰신 거 보다보면 개개인의 인격이 조금씩은 보여서ㅋㅋ

└ 익명 / 너무 성적인걸 멀리하다보니 게시판 분위기적응도안되서 익명에 먼저 썼어요. 단순히 섹스파트너나 원나잇 이런것보다 성향/취향맞는사람이랑 사소한것까지 다 같이하고싶어서요.. 그리고 목적보단 그냥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온거에요...

└ 익명 / 저랑 같네요ㅋㅋㅋ첨엔 뭐지 했습니다ㅋㅋㅋㅋ

└ 익명 / 레홀녀님도 오랜만에 들어오신건가요?

└ 익명 / 음....가입 자체는 5년 전에 했었는데, 만남은 커녕 게시물도 쓰지 않고 그냥 눈팅만 하다가 3년 전에 탈퇴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인생이 노잼 된 기분이라서 나름의 기분전환을 위해 간만에 가입했네요ㅎ

└ 익명 / 5년전쯤이면 되게 재미난글들 많았어요ㅎㅎ 트위터/텀블러도 되게 유명한커플분들이 여기 활동하시는거보고 부러워서 전여자친구한테 말해서 썰/사진들도 올리고 그랬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익명 / ㅋㅋㅋㅋㅋㅋ그 썰들 예전에 제가 다 읽었을 지도 모르죠ㅋㅋㅋ재밌었는뎀

└ 익명 / ㅋㅋㅋㅋㅋ 혹시 궁금하던 플레이같은것들 다 해보셨나요? 2년동안 눈팅이면 호기심이 왕성하셨을것같아서요

└ 익명 / 음....저랑 괜찮겠다 싶은 건 한번 시도해 봤었고요. 몇몇 플레이는 상대분이 거절하셔서 못해봤네요. 근데 좋다 나쁘다의 느낌보다 한번 시도는 해보자! 느낌으로 한 거여서 그런가 전 노멀섹스가 좋더라고요

└ 익명 / 아아. 혹시 어떤거 시도해보셨나요?? 궁금해요 ㅋㅋ 익명의힘을빌어 편히 말해요~ 여기서 긴장풀고 적응한다음에 자유게시판 입성할래요..

└ 익명 / 글쎄요....3~4년 전 일인데다 그때 해봤던 플레이들이 저에겐 무색무취였어서 뭐 딱히 뇌리에 남은 게 없네요ㅜㅜ글구 이제는 연이 끊어진 분과 한 거여서 그런가 delete 된지 오래입니다ㅜㅜㅋㅋ다가올 새로운 사람을 위해서 과거의 기억은 망각의 호수에 집어넣었네요ㅋㅋㅋㅋㅋ

└ 익명 / 앗..레홀녀님은 안한지 얼마나되셨나요?? 어떻게 해소하세요?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담을 여기서 나누기엔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ㅜㅜㅋㅋ아무리 익게지만ㅜㅜㅋ

└ 익명 / 맨 첫댓달아주신거보고 궁금해서...ㅋㅋㅋ알겠어요 제가 눈치가없었네욬ㅋㅋ

└ 익명 / 이 말 저도 공감합니다. 결정사 가셔도 될 거 같은뎀

└ 익명 / 글쵸? ^^ 그리고 차보다는 세련된 매너를 가지세요.돈만 많아 보이면 이상한 여자들이 꼬이고 세련된 매너와 배려있는 행동을 갖추시면 생각보다 괜찮은 여자들이 많이 접근합니다. 절대로 명품 로고가 있는 옷은 입지마세요. 좋은 물건들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티셔츠 하나도 원단이나 단추같은 소재의 차이가 그냥 눈에 보여요.

└ 익명 / 결정사 가봤는데 매매혼수준의 느낌이라 4번 만나보고 거절했어요. 진짜 맘에드는 분 한분있는데 여자분이 2번보고 애프터거절하셨어요

└ 익명 / 키츠네,생로랑이랑 크롬하츠,파네라이같은거 유명해지기전엔 꾸미는느낌으로 자주착용했는데 유명해지고나서 한번도 안입고있어요..

└ 익명 / 아직 젊으시니까 좋은 여자분 만나실꺼에요.열거하신 브랜드들 보다 조금 더 포멀한 옷들이 약간 성공한 사업가 같아 보여서 자존심 높은 여자분들이 좋아합니다. ^^

└ 익명 / 아 하긴 결정사가 좀 그런 느낌이 있긴 하죠....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게시물이랑 댓글 찬찬히 보면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보시는 거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전 레홀에서 만남은 가져본 적 없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솔직한 생각이 가감없이 드러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재밌어요ㅋㅋ

└ 익명 / SNS에는 절대 재산이나 사업관련된거 안쓰고 커피마시고 사진찍는거랑 음악들으며 드라이브하는영상(차 안보이게)만 올리는데 먼저DM걸기도 무섭고 그래요..

└ 익명 / ㅋㅋㅋㅋ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네요ㅋㅋㅋ천천히 보시면서 이런 곳이구나 하면서 분위기 보는 거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전 그냥 예전에 탈퇴했다 나름의 리프레시를 위해 재가입해서 뭐...ㅋㅋ아직은 그냥 그러네요ㅋㅋ

└ 익명 /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댓글그만달구 조용히 있어야겠어요... 비도오고 시간남아서 왔는데 마상만 입고갈것같아요..

└ 익명 / 예전에 애널프레이, 텀블러하시던 커플분들있던 16-17까지만해도 되게 정중한분위기였는데 느낌이 많이바뀌었나봐요..

└ 익명 / 어후.. 그때랑 지금이랑은 그냥 이름만 같은 다른싸이트라고 생각하셔야해요.. ㄷㄷ

└ 익명 / 클라우드에 올려둔거 크롭한다고 섞여있었어요

└ 익명 / 프리랜서/사업하면서 유일한취미가 산길타는 와인딩, 인제/영암가서 서킷타는거였어요...ㅜㅜ 100키로까지 3.7-9초 찍혀서 페달 꾸욱밟고 가속하면 다들 놀라긴하더라구요

└ 익명 / 신기하긴 한데....너무 빠르면 무서울 거 같아요ㅋㅋㅋㅋ

└ 익명 / 런치컨트롤이라고 rpm3000에서 급가속하는거까지하면 순간 1.2G 넘어가서 머리랑 등이 시트에 꽂혀요

└ 익명 / 으아아아.....저 그냥 시승 포기할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력씩이나 느낄 정도라니ㅋㅋㅋ고속도로에서 130 넘게 밟아도 초큼 무서워 하거든요ㅜㅜㅋ

└ 익명 / 전 자정쯤 한남대교 남단까지 천천히 음악들으면서가다가.. 한남대교 올라서는순간 카메라지나고 평속 180찍으면서 10분정도 달려요. 30도정도되는코너에서 감속진입안하고 오히려 급가속하면서 횡G느끼네요. 약간 오르가즘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익명 / 드라이빙으로 스트레스 푸시나 보네요ㅎㅎ

└ 익명 / 네네...바이크는 사는곳 인근에서 맘놓고 달릴만한 노면이없어서 아껴두고 거의 자차로 드라이빙하면서 푸는것같아요. 무조건 레드존때리면서 배기음으로 귀아플정도까지 돌아다니거든요

└ 익명 / 부럽습니다ㅜㅜ 전 속도고 뭐고 그런건 모르겠구 그냥 한번 타보기라도 했음 좋겠네요. 그래도 님 덕에 람보르기니 사진도 보게되니ㅋㅋ덕분에 눈호강 합니다^^

└ 익명 / 저건 스포츠카라기보다 SUV모델이어서 승차감은 되게좋아요. 포르쉐나 벤틀리 SUV보다 람보르기니가 훨씬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로 다들 돈쓸데도없고 스트레스 풀데도없어서 1일렌트하는분들도 많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