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부부끼리는 아날섹스 안하나영??!!!  
0
익명 조회수 : 17157 좋아요 : 1 클리핑 : 0
남편이 남친일때 시도는 해봤거든요?..음
연애 할때 한 세번 정도 원했구요 그 중 두번 시도 해봤다가
삽입이 된건 단 한번이에요ㅠㅠㅠ깨끗히 씻고 ㄱㅈ하고?!
부드럽게 전 처치?!후 ㅋㄷ끼고 천천히 넣는다고 넣었는데…하….
ㅊㄴㅁ사라졌던 그날 그때가 기억이 나면서 아
이 아픔이였지 싶으면서 으우으우우ㅜㅜㅜ이러면서
나름 참겠다며 참았거든요..근데 세상 상기된 얼굴로 극도의?!
흥분을 한 모습을 본것 같았어요 찰나의 순간이지만
얼마 못 버티고 살려달라했지만 ㅠㅠㅠ
그런데 가끔 가다 한번씩 오늘은 여기에 넣어볼까 하는데
등골이 스선해지면서ㅠㅠㅠㅠㅠ한번씩 생각이 나는건지..
아님 진짜 좋은 느낌인데 내가 모르는건지
물론 결혼 후에도 성관계시 애무는 잘 하고 잘 받고
서로 즐기며 하고 있어요! 걱정하는건 나만 즐거워
하나 싶어서요ㅠㅠㅠㅠㅠㅠ아 근데 너무 무서워여어어어
궁금하긴 궁금하고ㅠㅠㅠ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다
큰맘먹고 ㅠㅠㅠ갑자기 신랑한테 아날섹스하자!!!
하면…어? 이러면 갑분싸자낳여ㅠㅠㅠㅠㅠㅠ후..

여튼ㅠㅠㅠ..????이게 아니라 부부끼리도
아날섹스 하시는지 궁금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6-09 18:22:34
아날쎅스 용어 맛깔나네요
익명 2021-06-08 16:11:17
전 오히려 연애할때는 애널은 안했다가 결혼하고나서 애널을 했습니다.
그것도 결혼하고 거의 10년차 정도에 애널 시도했었습니다. ^^
연애때는 애널은 절대 거부하던 와이프가 나중에 시간 지나니까 애무할때도 항문쪽 애무해주니 더 흥분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다가 점점 손가락을 넣어보게 되고 그러면서 거기에서 흥분을 하고 느끼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애널용 성인기구도 구매하고, 애널섹스도 즐기게 됐습니다.
처음엔 손가락, 기구로 점점 넓히고, 그리고나서 삽입했는데 의외로 그렇게 아파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다만, 끝나고나서 조금 아파했습니다.
익명 2021-06-08 11:40:14
이완의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요 ㅎㅎ
손가락 하나를 넣고 가만히 있으면 점점 이완이 되는데 하나로는 부족하고 (남편분의 성기가 손가락굵기정도라면 괜찮겠지만요... ) 최소 손가락 두개 는 넣고 이완시켜주셔야해요 손가락 두개가 참을만 하면 그때 삽입을 해보세요
넣고 가만히만 있어도 서서히 이완이 되니까 남편분에게 신호주실때  이완도 시킬겸 본인의 손가락을 넣으시면
그모습 보고 남편분이 말안해도 넣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ㅎㅎ ^^
익명 2021-06-08 11:20:18
저라면 이런 고민 해주는 와이프가 고맙고 이쁠 것 같은데요~ 한잔할 분위기 될때 넌지시 이야기 꺼내보시면 어때요 판타지가 있느냐 라거나 관심있는 플레이가 있는지라거나?
익명 2021-06-08 08:00:08
부부끼리는? 이라는 질문은 무의미한 것 같아요. 할지 안 할지의 문제일뿐 ^^
익명 / 동감해요~ 안 할 사람은 절대 안 한다죠^^
익명 2021-06-08 07:08:37
애널섹스 원하시면 먼저 애널플러그 님의 애널에 삽입하고 섹스하세요.
그러다가 "한번 자기 것 넣어줘" 하면 갑분싸 안 되겠죠...ㅋㅋ
그런데 여성분들도 남친이나 남편이 원해서가 아니라
1)애널섹스 원하시는 분 계신가요, 진짜 궁금???
2)아니면 애널 플러그 정도까지만 만족
3)아니면 애널은 무조건 아님
익명 2021-06-08 04:01:41
갑분싸 아닐거 같네요. 일단 먼저 제안하시는 것에 감동받을 수도 있어요.
저도 애널 개발단계라 감각은 없지만 애널에 뭐가 들어올때 발기되고 그냥 뭔가 오싹오싹한데 흥분되는 그거에 중독이 되더라구요
익명 2021-06-08 02:01:48
남자입장에서 한번 해보고 바로 흥미를 잃었습니다.
질보다 나은게 없었어요. 괄약근 조임만 강할뿐
직장안은 공간만 남아 느낌이 전혀 없어요.
그거 시도한다고 쏟아부은 노력에 비해 아주 형편없었음.

애널로 느낀다는 소수의 여성은
질성감이 아주 뛰어나고 예민해서
비록 간접자극(?)이라도 느끼는 경우라고 볼 수 있으며, 특히 상대 남성입장에서 그거 좋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삽입성교 능력치가 형편 없는 경우라고 봅니다.
익명 / 본인 경험이 정답인것처럼 생각하고 쓰시면서 남의 능력치를 형편없다고 까내리는 예의없는 경우라고 봅니다.
익명 / 한번 해보고 전문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한번의 경험으로 모든걸 통달하셨네요 ? ㅋ ㅋㅋㅋㅋㅋㅋ
익명 2021-06-08 01:23:33
하실분은 하시겠죠? 
아프고 무서운건 절대~~급하게 하지 마세요
남들이 하는걸 봐선 좋을 수도 있지만 본인한테 하다가
죽을뻔 하면 잘하던 섹스까지 감떨어지실 수 있어요
천천히 궁금해지실때나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하세요~~
익명 2021-06-08 01:23:20
ㅊㄴㅁ가 뭐에요? ㅜ
익명 / 처녀막이네용
1


Total : 31363 (654/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568 하 남자친구 있는데 다른 남자랑.. [31] 익명 2021-06-09 9576
21567 따르릉 따르릉 [4] 익명 2021-06-09 3742
21566 좀 모자라보이는 상대방, 외모는 끌린다면? [17] 익명 2021-06-09 4062
21565 남친이 잠자리를 너무 못합니다 ㅠ [27] 익명 2021-06-09 6047
21564 누가 요청하셨던 건지는 모르지만 [165] 익명 2021-06-09 9587
21563 그녀를 만나는곳 100m전 [10] 익명 2021-06-08 4173
21562 여성분들 쪽지 팁 좀 알려주세요~ [6] 익명 2021-06-08 3796
21561 위로가 필요해요 [34] 익명 2021-06-08 5809
-> 부부끼리는 아날섹스 안하나영??!!! [15] 익명 2021-06-08 17159
21559 결혼정보업체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익명 2021-06-07 3090
21558 나는야제주도 [17] 익명 2021-06-07 5095
21557 인천분들 계신가요~~~ [19] 익명 2021-06-07 3509
21556 못생긴 남자한테 매력 느끼시는 분 손!! [6] 익명 2021-06-07 3953
21555 찐변녀 [4] 익명 2021-06-07 4486
21554 D~F컵이신 분들 [5] 익명 2021-06-07 4538
[처음] <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