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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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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술 한 잔 하고 집에 갈 때
여자친구가 어깨 기대며 '잠깐만..'
이렇게 했던 시간이 생각나는 밤 이네요.

평생 잊지못할 섹스를 했던 날 입니다.
애무에 격한 반응과
사운드 빵빵한 신음소리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빨에
69 체위 등 등
제 꼬추도 사랑스럽게 빨아주고

땀 범벅이 되도록 섹스를 하고 지쳐서 잠들었어요 ㅋㅋ
이제는 만나지 못 하는 상대방.

마사지와 보빨이 땡기는 밤 이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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