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샤워하다 손이  
3
익명 조회수 : 4243 좋아요 : 2 클리핑 : 0
날씨도 우중충 기분도 우중충한 오늘
샤워를 시작한다
따뜻한 물에 샤워 한번 하고나면 조금 나아지겠지
기대를 한다
바디워시를 씻어내리다가
목덜미를 쓸어내리다가 눈을 감아본다
가슴을 만져본다
가지런히 정리된 음모에 손이 간다
조심조심 살며시
한동안 생각하지않았던 뒷구멍을 살며시 지나간다
손가락에 닿는 반들한 주름
아직 덜 씻겨내려간 바디워시와 함께
조금 더 힘을 주고 주름을 건드려본다

지금 쿵쾅거리는 심장은 그냥 따뜻한 물에 오래있어 그런걸꺼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6-15 18:32:09
덕분에 샤워생각나서 하고왔어여
└ 익명 / 잘했어여 이제 다른걸 해보아여어
익명 2021-06-15 15:59:22
정리된  음모가 거칠게 휘저어진 채로 촉촉히 젖어있을 박동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뜨거워진 채로
└ 익명 / 그렇죠 할때는.. 와 댓글너무 야하게..
└ 익명 / 댓글로 심장이 두근하길 바랐습니다. 살짝 예민해지고, 그리고 좀 더 상상하면서 슬며시 젖어들었다면 어떤 모습이였을까, 그리고 아래로 내려간 손이 쓸어주고 난 뒤의 모습이 어떨까, 맘 속에 그려봤어요
└ 익명 / 두근두근두근두근 ㅠㅠ 계속 젖게하는 나쁜 사람
└ 익명 / 계속계속 젖어서 미끄덩 흥건해지고 뜨거워져야 큰 게 거칠게 휘몰아치듯 파고들 때도 저릿저릿 자극이 오잖아요ㅎ 움찔 하고 조여지듯 경련하는 질 안의 수축감도 미끄덩하면서 마찰되는자극이 남다르고요
익명 2021-06-15 15:34:22
욕조에  포개 누워서 한손은 가슴 한손은 아래쪽에서 꼼지락
꼼지락 ..,.
뒤에서 꼬~~ 옥 껴안으며 귀에 한마디 남깁니다

한번만 아나보자!!!!
└ 익명 / 욕조에 함께 있는것도 너무 좋죠.. 꼼지락꼼지락은 더 좋아요 !! 아나줘어!!
└ 익명 /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그리고 ..거기까지 스치듯 진하게 만져보고 느껴봐도 되지??
└ 익명 / 마치 등에 딱딱한게 닿이는 기분이네
└ 익명 / 속은 딱딱하고 겉은 촉촉하게 만들어주세요
익명 2021-06-15 15:30:42
가지런히 정리된 털,,
상상만으로도 좋아
└ 익명 / 언젠가 받은 칭찬덕에 가끔 야릇한 상상이 되더라구.,,
└ 익명 / 애널은 무슨 느낌이야??
└ 익명 / 닿기만 닿아도 민감한 느낌?
└ 익명 / 그렇다면 뒷치기하면서 손가락으로 대기만해도 움찔움찔 하는건가,,!
└ 익명 / 좋지 그거도,,! 하다가 손가락이 주변을 쓸어주면 보지가 더 쪼이겠지,,!!
└ 익명 / 쪼이는 보지ㄷㄷ 바로 안에 쌀듯,,
익명 2021-06-15 14:51:43
글 감성적으로 잘쓰시네요~~마음이 살랑살랑해지게끔
└ 익명 / 칭찬 감사합니다^^ 살랑살랑해지나요?
└ 익명 / 네 살랑살랑해지네요~^^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 익명 /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써야겠네요 !
└ 익명 / 넵 마음은 살랑살랑 몸은 불끈불끈~! 야해지게 되는 글이에요~~
└ 익명 / 제 몸은 촉촉~!
└ 익명 / 촉촉~! 하다가 점점 축축~?
└ 익명 / 불끈불끈을 보니 촉초초초초촉추추추추추축
1


Total : 31363 (649/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643 계속 과거섹스 물어보는 새여친... [13] 익명 2021-06-15 3690
21642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23] 익명 2021-06-15 3442
21641 나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1] 익명 2021-06-15 2013
-> 샤워하다 손이 [27] 익명 2021-06-15 4246
21639 여친한테 받고 싶은 하드한 서비스가 뭐가 있을까요?.. [22] 익명 2021-06-15 4148
21638 그냥 익명이니까... [6] 익명 2021-06-15 3179
21637 이거 남자가 제여친한테 찝접되는건가요? [8] 익명 2021-06-15 3423
21636 브라질리언 왁싱 받아보신분?? [5] 익명 2021-06-15 3008
21635 나는 쓸모있는 사람인가..? [15] 익명 2021-06-15 2496
21634 레홀남, 그리고 내 생애 최고의 섹스 #3 [18] 익명 2021-06-14 5512
21633 30살 [42] 익명 2021-06-14 4734
21632 신뢰가  무너지니 [5] 익명 2021-06-14 3237
21631 키스데이! [17] 익명 2021-06-14 4097
21630 2021년 어느 봄날의 3P [8] 익명 2021-06-14 5033
21629 같은편 = SOULMATE [2] 익명 2021-06-14 3435
[처음] < ＜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