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과거섹스 물어보는 새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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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쩌다 소개로 만나서
선섹후 연애중인데 여친이 계속 과거 섹스 물어보네요... 여친은 일단 30살이고 살면서 만나본 남자가 딱 둘이고 둘다 1년반 정도 사귀면서 총 섹스횟수가 20회가 안된다더군요.. 그땐 너무 아프고 섹스가 너무 싫어서 1번하면 무조건 끝.. 근데 저 만나곤 얘가 첨으로 시오후키도하고 오르가즘도 계속 느끼니까 왜 섹스가 좋은지 이제야 알겟다면서 사까시에 입싸에 뭐 다받아주는데 자기 변태된거 같다고 하먄서 섹스하고 쉴때나 술마실때 계속 전여친들도 이렇게 해줬어? 전에 애들은 어땠어? 몇명이랑 자봤어? 원나잇해봤어? 섹파있었어?? 어떤 플레이까지 하봣어? 가장 야했던건 뭐얐어?이런거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사실대로 말하면 난감해질까봐 빙빙둘러대면서 너가 상처 받을까봐 말하기 좀 그렇다 라니까 괜찮아 나 정말 이런 세계는 하나도 몰라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 라는면서 계속 말해달라는데... 무슨 심리일까요.. 진짜 궁금해하는건지 과거를 계속 알고 싶어 하는건지.. 어제 또 술마시고 모텔에서 섹스하려고 누워있는데 스윽 물아보길래 그냥 어느정도 수위에 맞춰서 과거이야기 좀 해주니까 되게 눈이 초롱초롱 해져서 듣던데... 또 평소에 장난으로 하는말이 너 헌팅하는거 보고싶다고 재밌을꺼 같다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뭔가 얘가 네토 기질이 있나 싶기도하고... 참 아리송하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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