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소확행~  
0
익명 조회수 : 3118 좋아요 : 2 클리핑 : 1


햇살 좋은 날
바람 맞으며 걷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6-22 23:18:40
가끔.
어느 이미지 하나가 꽤나 오래 기억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곳 레홀의 특성상
조금은 자극적이고 야한 상상들이 곁들여지는 것이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오늘은 작정하고 덧글들을 달자는 생각에 들어왔는데
생각했던 것들과는 조금은 다른 것들이 보여서 신선하기도 합니다.

그림자 안의 주인공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림자 안의 마음도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네, 물론 그림자 안에서 보여지는 실체를 바탕으로 상상하기도 합니다.
그 상상은 다리 사진 하나, 전신 그림자 사진 한장.
그걸로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흰 스니커즈화를 신고 원피스?를 시원하게 입었을,
그리고 제법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상상할 수 있고
그 보여지는 이미지 안에서 또 다른 상상들로 이어지고 있네요.

어떤 상상을 어떻게 했을까요.



내일은 저도 근처 가까운 공원에 가서 어느 벤치에 앉아봐야 할 것 같아요.
제 발을 쳐다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익명 /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가벼운 원피스에 스니커즈 신고 한참 걸었네요. 걷다 힘들면 벤치에서 쉬고^^ 어디 가까운 공원이라도 다녀오셨을까요?
익명 / 걷는 것을 '제법' 좋아 합니다. 그 '제법'이 일반적이지는 않아 가끔은 놀라기도 하더군요. 매일 걸어다니는 공원이 있고 그 곳에 오늘은 비가 추적거릴 것 같은 날씨에 조금 부지런을 떨었다면 걸을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부지런하지 못했네요. 오늘도 이 곳에 들어와서 많은 이미지들과 상상을 하려다가 답글을 보다 다시 한번 또 다른 상상들이 더해지네요. 가벼운 원피스로 걷는 동영상이 추가 됐군요^^ 같이 나란히는 힘들겠지만 여전히 상상속에서는 가능하겠죠? ^^
익명 / 비 오늘 날 걷는 것도 나름 운치 있죠. 상상 속에선 얼마든지요~
익명 / 네, 오늘 같이 가림막 없이 몸으로 찬 빗방울을 맞아도 제법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의 비라면 '기꺼이'라는 표현을 빌어 맞고 싶은 정도네요. 그 비를 맞으면서 어떤 생각들이 떠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님과 같은 이미지 안에서의 상상들은 제법 로맨틱 하게 다가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겠군요. 누군가의 상상속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제법 짜릿 ...............하겠죠?^^
익명 2021-06-20 23:58:59
키가 엄청 커 보여요
익명 / 그림자의 힘!
익명 2021-06-20 23:51:32
발목 예쁘다
익명 / 고마워요~ 발목을 보시다니
익명 2021-06-20 23:44:02
여기 어디죠??!
익명 / 경기 어느 탄천이였죠
익명 2021-06-20 23:43:09
실루엣이...옛 여친ㅜㅜ(머리모양이요ㅜㅡ)
익명 / 단발머리 그녀였군요
익명 2021-06-20 23:41:29
오늘 날씨 좋았죠~!
익명 / 저 날 넘 좋았어요~
익명 2021-06-20 23:40:29
글쓰니 키 몇이에요?! 다리길이 장난 아닌데~~~~ 저거.. 그림자가 큰거겠죠???.
익명 / 하이힐 신으면 170이 넘는 정도. 늦은 오후면 길쭉함을 얻을 수 있죠^^
익명 / 170?! 와 엄청 큰데요??? 그래도 내가 좀 더 크죠 ???????? ....라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아~
익명 / 뭐 죄송할 것까지야... 좀 더 크다하면 176 정도 되시려나
익명 / 흐흐 아녀 183쯤 됩니답 :)
익명 / 오~생각한 것보다 큰데? 자랑하셔도 되겠습니다^^
1


Total : 32214 (702/21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699 이것도 일탈인가... 익명 2021-06-22 3307
21698 그냥.. [9] 익명 2021-06-22 3770
21697 어둠이 내린 바다 [2] 익명 2021-06-21 2745
21696 콘돔끼고 못싸겠어요 [1] 익명 2021-06-21 3624
21695 익게는 한심한 분들이 많군요 [14] 익명 2021-06-21 4276
21694 성욕폭발 [1] 익명 2021-06-21 3386
21693 텅빈 사무실에 혼자 있으니 [2] 익명 2021-06-21 3626
21692 쉬는날 집에 있으니 꼴릿꼴릿 해지네요 ㅎㅎ 익명 2021-06-21 2987
21691 젊게 살고 싶다. [2] 익명 2021-06-21 3075
21690 미션!! [4] 익명 2021-06-21 2910
21689 일어나서 물빼러가기전 [24] 익명 2021-06-21 4598
21688 갑자기 조루가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5] 익명 2021-06-21 3208
21687 외롭네요... [5] 익명 2021-06-21 3910
21686 배우자 외도? 어쩌나요? [2] 익명 2021-06-21 3879
-> 소확행~ [21] 익명 2021-06-20 3120
[처음] <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