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자꾸 실패하고 하나둘씩 떠나고..  
0
익명 조회수 : 2650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하는 것들마다 자꾸 실수하고 그러니까 주눅들어서 할 수 있는 것들에도 실패하고..
그러다보니 신경도 예민해져서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만드나봐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파트너들이랑도 관계가 멀어지고
섹스할 상대가 없어지는건 그럭저럭 상관 없지만
이럴때 주변 사람들을 잃어가니 너무 슬퍼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6-22 17:56:41
그렇죠. 나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피해가 주변으로 전이될 때가 제일 힘들어요. 코로나가 무서운 건 그.때문일 겁니다. 힘내세요..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시간가면 다 잊혀지니까요. 이럴 때 새기는.명언 하나<사람들은 자신 이외 누구에게도 관심없다.>
익명 / 고맙습니다. 어릴때 고생을 많이 안해서 다소 늦은 나이에 이런저런 시련을 겪네요. 맷집도 약하고..
익명 / 같은 시련이라도 나이들면 더 힘든 것 같아요. 저도 맷집이 점점 엷어지는 것 같아요. 회피능력이라도 키워야 하는데. 그것도 그닥ㅎㅎ
1


Total : 31859 (678/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704 내 가슴사이즈는?? [66] 익명 2021-06-22 6072
-> 자꾸 실패하고 하나둘씩 떠나고.. [3] 익명 2021-06-22 2653
21702 고수 [9] 익명 2021-06-22 3322
21701 30대 중반 남자분들...저처럼 성욕이 왕성한가요?.. [9] 익명 2021-06-22 4296
21700 이것도 일탈인가... 익명 2021-06-22 3251
21699 그냥.. [9] 익명 2021-06-22 3680
21698 어둠이 내린 바다 [2] 익명 2021-06-21 2664
21697 콘돔끼고 못싸겠어요 [1] 익명 2021-06-21 3555
21696 익게는 한심한 분들이 많군요 [14] 익명 2021-06-21 4197
21695 성욕폭발 [1] 익명 2021-06-21 3306
21694 텅빈 사무실에 혼자 있으니 [2] 익명 2021-06-21 3550
21693 쉬는날 집에 있으니 꼴릿꼴릿 해지네요 ㅎㅎ 익명 2021-06-21 2894
21692 젊게 살고 싶다. [2] 익명 2021-06-21 2990
21691 미션!! [4] 익명 2021-06-21 2840
21690 일어나서 물빼러가기전 [24] 익명 2021-06-21 4512
[처음] <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