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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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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784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밤날씨가 좋죠.

아무도 없는 시원한 야외에서 알몸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장소가 마땅치 않다보니 아주 가끔 야밤에 혼자 즐기는 정도....

사람이 안다니는 시간대의 장소에서 올누드, 맨발로 걷는 느낌 괜찮습니다.


불특정인에게 노출을 즐기는 그런 건 아니예요.

비슷한 취향(취미라고도 할까)이신 분이 계신지

저만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덧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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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6-30 12:36:36
누디스트분들을 레홀에서도 종종 본 적이 있어요 ㅎㅎ 지금은 활동 안 하시는 것 같고 닉네임은 기억 안 나지만,, 해본 적은 없는데 자연 속에서 자연 그 자체로 거니는 거 재밌을 것 같아요
└ 익명 / (안녕하세요.) 아 ~ 그렇군요. 알몸으로 시원한 밤공기를 몸으로 맞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없을 수 없는 떨림과 스릴도 나쁘지않구요^^. 여건상 마음놓고 즐길 수는 없기에 아주 가끔 혼자 하는 정도예요. 님께서도 안전한 장소에서 한번은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익명 2021-06-29 19:50:48
저 누드비치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거 한국에선 경험하지 못 할 일이고 뭔가 되게 신선해요
└ 익명 / 법적으로 안전한 여건이라면 저도 충분히 즐길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여건은 그렇지가 않아서 혼자만 조용히 즐기는 정도구요, 예전에 연상의 여인과 알몸마실^^을 잠깐 해본 적은 1번 있습니다. 성적인 행위는 전혀 없이요. 신선했습니다.
└ 익명 / 부럽습니다 ㅎㅎ.
익명 2021-06-29 19:42:39
아직 야외는 안봤지만 호텔에선 커튼 다 열어두고 알몸으로 다녀요
└ 익명 / 제게 야외는 오픈된 장소라는 곳이 주는 색다른 떨림도 있는 좋은 기분의 장소예요.
└ 익명 / 도전해보고싶네요ㅎ
└ 익명 / 최소 한번은 추천합니다ㅎㅎ. 물론 안전하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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