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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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침 출근 전 항상 같은 장소, 시간에 달리기를 한다.
이른 시간에 젊은 여성분을 찾기 어려워서... 별 생각없이 달린다. 어느 날, 옷차림 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분. 키는 165 정도, 가슴은 B컵 정도, 긴 생머리를 야무지게 묶고 달리고 있었다. 엉덩이 빵빵하게 레깅스에 브라탑 까지 풀 장착! 엉덩이를 사정없이 빨아주고 싶고 가슴을 애무해주고 싶은 완벽한 몸매. 시선이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었다. 아침부터 내 자지는 발기되어 엉거주춤 걷다가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녀의 반대 방향으로 달리며 마스크에 가려진 외모를 힐끔 힐끔 살폈다. 선한 눈망울, 하얀 피부가 보드랍다. 계속 뛰다보니 지친 줄 도 모른다 ㅋㅋㅋ 나는 슬슬 가야하는데 계속 뛰길래 따라갔다. 갑자기 뒤에서 그녀가 부른다. 그녀 저기요~~ 저 혼자 뛰기 힘든데 같이 뛸래요? 나 그래요~~ 좋아요~~ 그렇게 뛰면서 가벼운 대화도 나누고 땀도 많이 흘려서 땀 냄새도 나고 얼굴이 홍조가 됐다. 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와~~~ 예뻐.예뻐. 순간 내 자지가 발딱 발딱 거렸다.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방향을 틀어서 괜히 날씨 이야기를 했다. 그녀 내일도 같이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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