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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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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958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는 매일 아침 출근 전 항상 같은 장소, 시간에 달리기를 한다.

이른 시간에 젊은 여성분을 찾기 어려워서...
별 생각없이 달린다.

어느 날, 옷차림 부터 몸매까지 완벽한 분.
키는 165 정도, 가슴은 B컵 정도, 긴 생머리를 야무지게 묶고
달리고 있었다. 엉덩이 빵빵하게 레깅스에 브라탑 까지 풀 장착!

엉덩이를 사정없이 빨아주고 싶고
가슴을 애무해주고 싶은 완벽한 몸매.

시선이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었다.
아침부터 내 자지는 발기되어 엉거주춤 걷다가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녀의 반대 방향으로 달리며 마스크에 가려진 외모를 힐끔 힐끔
살폈다.
선한 눈망울, 하얀 피부가 보드랍다.

계속 뛰다보니 지친 줄 도 모른다 ㅋㅋㅋ
나는 슬슬 가야하는데 계속 뛰길래 따라갔다.

갑자기 뒤에서 그녀가 부른다.

그녀 저기요~~ 저 혼자 뛰기 힘든데 같이 뛸래요?
나 그래요~~ 좋아요~~

그렇게 뛰면서 가벼운 대화도 나누고
땀도 많이 흘려서 땀 냄새도 나고
얼굴이 홍조가 됐다.
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와~~~ 예뻐.예뻐.
순간 내 자지가 발딱 발딱 거렸다.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방향을 틀어서 괜히 날씨 이야기를 했다.

그녀 내일도 같이 할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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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7-05 16:10:24
여기 맞는 짤방이 딱! 있는데.... 레홀은 댓글에 그림첨부가 안되어 아쉽네요.
익명 2021-07-04 21:09:13
드립 칭찬해요! ㅋㅋ
익명 2021-07-04 20:13:52
라는 내용의 웹툰 추천 부탁합니다
익명 / 나혼자만 레벨업이라고 딱 저 내용보다 재밌어요
익명 / 이런 드립 웃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배꼽 빠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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