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노을이  
11
익명 조회수 : 3185 좋아요 : 3 클리핑 : 0

너무 고운 저녁
비가 내릴듯이 조금씩 어두운 구름이
한쪽에서는 밀려오고 한쪽 하늘은 곱게 물든다..

당신과 함께 한번쯤 노을을 보며 손잡고 걷고 싶었어..
소소한 것들을 함께 하고 싶었던 내 마음을
당신이 알고 있었을까?

눈 내리던 날 함께 걷고 함께 했던 그날같은
시간을 다시 한번 갖고싶었던 내 마음을
당신은 알고 있었을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7-07 14:51:50
내가 쓴 일기장을 본 것 같아요
그 사람 알았을거예요..
이쁜사진 이쁜맘
익명 / 많이 보고싶었고 많이 마음안에 담았었다는거 그래서 많이 기다렸다는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익명 2021-07-07 11:29:48
너무이쁘당
익명 2021-07-06 20:24:36
사진 너무 예쁘네여
익명 2021-07-06 20:22:27
눈과 마음이 편해지는.... 사진과 글이네요.
익명 2021-07-06 20:21:02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 마음
익명 2021-07-06 20:16:25
같이 걸으면서 나에게 팔짱을 먼저 해주었지
순간 나는 너무 떨렸어
그리고 용기내어 팔을 내려서 당신의 손을 잡았어
따뜻한 온기가 나에게 전해져왔고 잠시 잡은손은 어색했지만 손을 움직여 깍지를 껴주는 그대를 보고있을때
너무 사랑스러웠어
1


Total : 31088 (613/207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908 난 이미 장마….. [9] 익명 2021-07-07 3782
21907 여기 빨래판은 없지만 익명 2021-07-07 3555
21906 빨래판 없어도 되는데 [13] 익명 2021-07-07 4661
21905 오랜만에 한컷 [8] 익명 2021-07-07 3931
21904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거울에 비치는 제 몸을 보니.. [11] 익명 2021-07-07 4345
21903 7월7일 [3] 익명 2021-07-07 3073
21902 모양? [16] 익명 2021-07-07 4093
21901 눈섹스할래요? [15] 익명 2021-07-06 5201
21900 보빨 받는거에 진심 이신분 있나요?? [13] 익명 2021-07-06 4275
21899 코로나 살벌하네요 [6] 익명 2021-07-06 2371
21898 배그하는사람 없겠지? [4] 익명 2021-07-06 1879
21897 취향저격 짤 [5] 익명 2021-07-06 4875
-> 노을이 [7] 익명 2021-07-06 3188
21895 아래 젠틀 짐승 섹시남 보고 달아올라서 [16] 익명 2021-07-06 3538
21894 비오는날 다이어트 [4] 익명 2021-07-06 2640
[처음] <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