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에 대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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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섹친 섹파 다 있어도보고 남친도 있어도보고 쏠로로도 장기간 있어도보고 이것들에 반복반복..뭐 욕구불만까지는 아닌데 서로 구속은 하지않지만 종종 섹스도 하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같이 밥한끼정도 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저도 잘 난건 없고 곰팅이니까.. 상대 외모도 크게 안따지니까 그런 단편적인거 따지지않고 각자의 인생 한켠 서로 내어주고 서로 남사친 여사친마냥 투닥거리면서도 선을 지킬 줄 아는 그런 관계..자주 파트너관련 글들이 올라오는데 눈팅만 하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복잡해져서 레홀분들이랑 같이 터놓고 이야기해보고싶어서 써봤어요 어쩌면 상대방 품에서 전해져오는 체온이 그리워서인지도 모르겠어요 한편으로는 그런 관계에 회의적인데도 한편으로는 가끔 느리고 따뜻한 섹스가 하고싶어지기도 해서그런것같기도해요 정확한 내마음을 모르겠어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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