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따 느낌이~~~
그 칭구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꼭 따 되는일 생기길 빌어요~

저 같으면 단톡방에 대 놓고 "너희들끼리 놀러갔었야? 나한테는 말도 없더니. " 이러면서 친구들의 얘기를 좀 알아볼 것 같아요. 어떤 모르는 상황이 있었는지...그러면서 여행얘기로 넘어가다가 다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거죠.ㅎㅎ
늘 같이하던 단톡에서 한명만 따돌리고 그걸 굳이 알리는 건 평범한 일은 아닌 것같아요.

열명 중 본인포함 다섯 명끼리 만드는건 괜찮은데 본인제외 네 명 안에 못 들어가니 서운하신가용? ㅎㅎ그래도 님을 따돌리는 거였으면 사진도 안보냈겠죠. 전 오히려 그런게 편하던데...굳이 나 보자고 억지로 시간 맞추면 부담스럽더라구요ㅡ 친한친구들일 수록 어차피 안만나든 만나든 친하니까 너네끼리 만나고 담에 같이보지뭐! 이런 마음 ㅎㅎ 아무튼 자연스러운거니까 넘 신경쓰지마세요

저런 ㅠㅠ.. 친구분들때문에 속상하셨겠어요 배려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토닥토닥.. 위로 드립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서운하고 상실감은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