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지게 쳐맞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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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맛이 갔어요 @_@
어차피 인생 나혼자 사는건데 죽을때 관속에 나혼자 들어가는건데 왜 매달 이때만 되면 이런저런 감정조절이 안되는지 오늘은 외로움이예요 어디 하소연할 곳도 당연히 없고 나 이해해줄 사람도 당연히 없고 얘기하면 또 pms핑계라며 타박하고 남들있는데서 내 pms때문에 힘들다고 하고 온갖게 다 생각이 떠오르고 사소한 생각들이 커져서 걷잡을수없이 사람들이 미워지기도 하고 뭣보다 내가 그들의 성욕풀이 좆집정도라 생각되는게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오늘같은날은 너무 정떨어지게 싫어져요 나도 나 신경써주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에휴 정신차리라고 머리고 엉덩이고 뺨이고 뒤지게 쳐맞고 눈물 콧물 범벅해서 울고 싶어요 몇시간전에 기분 좋을때로 돌아가고싶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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