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파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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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홀 가입 후 처음 만난 소중한 분을 놓았습니다. 키도크고 몸도좋고 성품도 좋은, 그리고 참 잘하는 그동안 만나면서 그분이 다른 사람하고 연락하고 만날 수 있는 당연한 사실을 난 인지도 못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아.. 그렇다고 그분이 다른분을 만났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근데 그냥 놓아버렸어요. 나보다 이쁘고 좋은분을 만나게 되었을때 비교당할까봐..이건 자존감이 낮아서겠죠? 그렇다고 그분을 다시 만날 생각은 없어요~제 마음이 힘들꺼라는걸 잘 알거든요... 하루종일 마음이 안좋아 이곳에 넋두리를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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