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 틴더녀랑 7월 마지막날의 하룻밤..+++그 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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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틴더에서 우연히 매치가 된 동갑내기30살. 며칠 카톡으로 대화주고 받다 마침 둘다 할거없는 토요일이라 저녁식사나 한끼하자고 급히 만남 성사... 카톡대화에서는 전혀 섹슈얼한 부분없었죠..무미건조한 인삿말들..본인 소개..등. 그 친구 직업은 고등학교 운동부 코치. 나름 엘리트 스포츠라 귀티나는 친구였어요. 레깅스, 브라탑 집업 정도만 걸치고 편한차림으로 나왔는데도 말벅지..복근, 볼륨힙 때문에 누가봐도 운동선수..였죠. 그래도 그런 외모와는 다르게 운동선수출신들이 그렇듯 시원시원한성격이 좋았어요. 오래된 남자 친구 만난 느낌? 저도 학창시절 운동선수출신이다보니 대화가 잘통했어요. 정말 건전하게 저녁이나 한끼 할려고 추리닝에 편한차림으로 가벼운맘으로 나갔는데...왠걸...만난시간이 9시가 넘었었고..코시국에 문을 연 식당은 없었죠.. 전 시외곽에 펜션이나 글램핑장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제안했어요. 오랜만에 도시밖으로 나가서 비떨어지는 풍경에 취하고싶었거든요~. 그 친구도 동의!! 아..그런데...아차...휴가철...극성수기...그것도 토요일 밤9시에 예약은..말도 안되는 시도였죠. 종종 이렇게 극단적으로 즉흥적인 짧은 여행을 하기도 하는데 이번엔 쉽지 않았어요...같이 차에 타고 10군데가넘는 펜션과 글램핑장에 전화를 했으나 모두 실패... 처음만나 모텔에서 배달음식으로 식사를 하자는것도 너무 의도가 뻔하고 (그럴의도도 전혀없었고) 최소한 모텔은 싫었어요. 그러던중 야놀자에..리조트호텔이 눈에 띄었어요!!거리도 가까웠고 어찌저찌 하나남은 객실이 마침 스크린도있고 바데풀도 있는 스위트였어요. 영화나한편보면서 식사하는걸로 얘기가 되어서 달려갔죠. 차에서는 이런저런 근황토크, 지금가는 리조트호텔에 대한 얘기...모텔은 가면 뭘해야된다는 강박이 생길것같다는둥 시시콜콜한 얘기로 채웠죠. 푸짐하게 근처에서 배달음식잔뜩시키고 소주맥주 바리바리 싸들고 리조트 입장!! 초면부터 이런곳에 단둘이 온게 서로 좀 민망했지만 우린 다큰..어른이니까 ㅋ 허물없이 급격히 친해졌어요~ 후드을 벗고 브라탑만 입고있는 그친구는 ..음 굉장했어요..운동갔다 곧장온거라 머리도 망가져있었고 옷에 땀도 있었지만.. 몸매는..ㅓㅜㅑ소리가 절로 날 정도였어요. 그때부터 전 설계를 하기시작했어요..아니 어쩌면 리조트 예약하면서 부터 생각하고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잔부상이야기를 하다가 저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마사지 이야기를 꺼냈어요 발목 줘봐, 요기야? 요기야? 인대를 잘관리해야되..를 시작으로 시작된 발목 마사지...농담같이 툭던졌던 ' 마사지 한시간에 5만원이야 ' ’ 지갑줘바 오만원줄게~‘ 그렇게 그 친군 침대에 누웠고 저는 발목을 만져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다년간 마사지중독으로 매주3회이상 방문했던 타이마사지 경험을 발휘해서 어느새 허벅지를 꾹꾹 주무르고..허리에까지 손이가기에 이르러요. 몸을 만진다는거, 근육을 이완시켜주면서 따듯하게 말해주는거, 그리고 극도로 다정하고 섬세한 터치..강..약..완급조절 그렇게 한시간동안 저는 그 친구의 탄탄한 몸을 만지며 감탄하고있었어요. 여기서 트릭하나...정말 중국인 관리사 처럼 시원한 마사지를 하되...'오빠 마무리 ok?‘라고 맨트 하는 태국인 관리사들 처럼 멜랑꼴리한 터치를 가미해줬어요... 그리고 한 시간뒤 ‘시원하지~?’ ‘너무좋아~~근데 쪼금 민망해~’ ‘민망할땐 포옹이줴..’ 하고 꼬옥 안아주며 뒤통수쪽머리채에 손가락을 넣어줬어요. 귀에 대고 그친구가 내 손이 크고 투박해 보였는데 너무 다정하고 예쁜 손길이라고 칭찬 해줍니다. 전 이미 한시간 마사지로 이마에 땅이 송골송골... 야릇한 눈길로 아이컨텍.. ‘니 몸이 너무예뻐서 그래’ 뒤에 바로 날아오는 가벼운 키스. 순간, 여기서 게임을 시작한다면 저는 더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할걸 직감했어요. 더 온도를 올려보자. 달아올라라..타올라라.. 만났던 입술을 재빨리 때고 다시한번 아이컨텍 식지 않을 정도의 가볍고 섬세한 터치를 허벅지 주변으로 지속하면서 우린 조금은 야한 대화를 했어요. 물론 눈빛은 야하게 당장이라도 삼킬듯이.. 첫경험에 대한 이야기, 어떤 체위 어떤 애무 어떤 분위기 그리고 어떤사람 ..좋고 싫음에 대한 이야기들 야한상상이 무궁무진하게 뻗어나갈수있는 그런 대화를 야한터치 야한 눈빛과 함께 이어갔어요. 그렇게 또 한시간이 흐르고 난 지금 심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나 섰다 . 심장뛰는소리 들어봐. 하며 그 친구의 뒤통수를 잡고 귀를 내 가슴에 갖다 댓어요. 그러면서 그친구의 음부에 제 무릎을 아주 살짝 알아채지 못하게 갖다 대어봤어요. 무릎따위지만 이 녀석은 그 음부가 따듯하다는걸 느꼈어요. ’너 젖었어.’ ‘아니야!! 아닐거야...아닌데..아..왜이러지..’ 당황하고 부끄러워햐는 그친구 이마에 쪽. 그리고 입술에 쪽. 손은 심증을 확증으로..확인사살을 하기위해 음부쪽으로 향했어요. ‘젖었네...뭐...’ ‘힝..‘ 레깅스라 여유공간은 거의 없지만 제 큰손은 그 속으로 부드럽게 밀려들어갔어요. 팬티위부터 시작된 터치..그리고 팬티안을 들락날락하는 손...레깅스는 애무하기 편한 옷이 절대 아니었어요.망할레깅스..보기만 좋은 쓰레기 같은옷... ‘여행갈래?‘ ‘갑자기??어디?‘ ‘홍콩ㅋㅋㅋ‘ 그렇게 그망할 레깅스는 안전하게 착용자에 의해 제거되었어요. 그렇게 또다시 한시간동안 이어진 터치와 오랄... 저는 시간을 잊은채 그녀를 달아오르게 하고 안달나게 하는것에 집중했어요. 그녀의 허벅지는 탄탄했고 왁싱을 한 보지는 수줍게 젖어 더 빨아달라 애원하는 듯 보였죠. ‘넣어줘’ 라는 비명이 나왔지만 무시하고 시오후키...새벽 1시..리로트 복도에 울려퍼졌을 그녀의 격렬한 신음과 비명...이미 다 젖어버린 베드...수차례의 오르가즘이후 그녀는 격렬하게 몸을 부르르 떨면 넣어달라고 애원했어요. 이제는 제 손이 그녀의 몸 어디를 만지던 그녀는 움찔하며 떨었어요. ‘나 왜이러는거야ㅜㅜ니 손만 닿아도 미치겠어’ 울먹거리며 넣어달라 박아달라 애원하는 그녀는 이미 제손에 길들여지고있었어요. 두시간을 투자한 보람을 한껏 만끽하며 저는 딱딱해진 고추를 아주 천천히 그리고 질벽에 강한 마찰력을 주며 쓸어넣었어요. 보지속은 뜨거웠고 자지에 반응하여 울렁거리면 자극을 가했어요. 피스톤 운동..상하운동..그와중에 터진 몇차례 그녀의 사정... 이미 섬세한 핑거링으로 시오후키를 만들어낸 뒤라..사정 전조..스팟등..너무 훤히 꿰고있던지라 조금의 삽입각도조절만으로 너무쉽게도 그녀는 과도한 쾌락과 그걸 견딜수없는 괴로움에 액을 마구 쏟아냈죠.. 여성상위에서 그녀는 본인의 페이스대로 가보려했으나 페이스 유지에 실패하며 견디지못하고 신음과 비명을 뱉어냈죠... ‘너무 맛있어..넣고 밤새고싶어..미치겠어..‘ 저는 양손을 바쁘지않게..그러나 할일은 절대 놓치지 않고 삽입중에도 섬세한 터치를 이어갔어요. 그렇게 한시간 동안 이어진 삽입섹스...두시간의 격렬한 오르가즘에 우리의 몸은 땀, 침,그리고 애액으로 범벅이되었어요. 강렬하게 배위에 밖싸를 해주고 그녀가 혼절하기 직전에 첫번째 사정을 마쳤어요. 3붕이 채 지나지 않고 샤워를 하러 들어간 화장실에서 또한번..씻고나와서 테라스에서 또한번..동이트는 것을 볼때까지 섹스는 이어졌고 나도 퍼지고 그녀도 퍼졌어요.. 처음만난 그녀에게 처음 느껴보는 쾌락을 가득채운 하룻밤을 선물했다는것에 뿌듯했어요. 그리고 처음느껴보는 이느낌... 길들이고 상대의 몸과 정신을 지배하고 상황을 지배하는것 이 희열... 7월의 마지막날..8월의시작에 잊지못할 섹스를 했네요. 베드에 누워서 제손만 닿아도 미칠려고하고 움찍하는 그녀를 뒤로하고 먼저잠이들었는데, 그녀는 그 여운을 떨치지 못하고 뜬눈으로 2시간동안 깨어있다 겨우잠들었다고 하네요... 오늘 그녀는 제 곁에서 쉽게 떠나지 않았고 저녁까지 착 붙어서 손잡고 기대고 앵겨있다가 겨우 귀가시켰습니다.. 쓰다보니 잡소리가많아서 굉장히 기네요...마사지빼고 애무부터 중간샤워 막타임 사정후 디저트 애무까지...모두 6시간 이상의 긴 홍콩비행이라 요약이 힘드네요... 두서없이 썻는데 알아보실지 의문이네요..죄솜..그리고 레홀님들도 8월한달 좋은일만 가득하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행동뿐만이 아닌 서로 고마움,행복 표현은 참 훈훈한것 같아요... 그리고 밤새 하면 살이빠집니다 여러분...(탈수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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