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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정말 의미없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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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띠동갑, 아래로 띠동갑까지 여러 분과 잠자리(일회성 아니고 나름 충분한 기간 동안) 가져봤지만

서로 최대의 흥분과 쾌감을 느끼는 데에 나이는 정말 의미가 없었다 싶습니다.

상대에게 집중해서 상대의 반응에 맞추어 내 행동을 조정하고, 둘이 같이 하는 일이라는 점을 잊지 않고.

상대가 어려워하는 부분은 배려하고 좋아하는 부분은 강조하고.

12살 연하건, 12살 연상이건 잠자리에서 해야 하는 행동의 원칙에는 변함이 없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굳어지고 나니 누구와 어떤 자리에서도 괜히 긴장하거나 강박 느끼는 것 없이,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게 되어 더 좋네요.

앞으로도 같은 스탠스로, 새로 만나는 모든 분을 대할 생각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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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8-14 03:52:32
7살 연상 되게 귀여웠는데
익명 2021-08-13 23:06:56
나이차이많이나면 싫을거같아요..적당에 기준은없지만..ㅎ
근데 리드잘하고 잘하면 나이따위ㅋㅋㅋㅋㅋㅋ
익명 2021-08-13 10:40:04
내 여사친은 14살 연하남과 동거중인데 가슴만 주무르고
보지는  만지지도 않는다고 투덜 대더군요
그래서 보지는  같이 술마시면  제가 대신  온종일 비벼줍니다
익명 2021-08-13 10:35:35
음 요즘은  사오십대도 청춘입니다
익명 2021-08-13 02:56:57
전 신경 쓰이던데....아무리 그래도 할아버지랑 하고싶진 않아....
익명 / 할아버지요? 그건 남자도 할머니랑은 싫어요;;
익명 2021-08-13 02:56:37
의미 있던데요 ㅜ 전 요즘 너무 체감하고 있습니다
익명 / 222222222222
익명 2021-08-13 02:05:15
위로는 경험해봤는데 아래로는 새삼스럽게 너무 어려보이네요 객관적으로는 어린나이가 아닌데....
익명 2021-08-13 01:39:48
어린게 최고!!!어려지고싶다
익명 2021-08-13 01:04:22
힛 나도 해봐야지 ^^ ㅡ아사삭 ㅡ
익명 / 귀여워~~
익명 2021-08-13 00:38:33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
내용이 좋네요.
누구에게나 동일한 자세.
자게에 적어도 좋으셨을듯…

By 뱀파이어
익명 / 닉 오픈은 왜자꾸 하시는지?
익명 / ㅈㄴㄱㄷ) 익게에 닉을 자꾸 오픈하는 자유의지를 막을수는 없어 누군지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눈팅러들의 불편한 맘은 그냥 넘어간다고 치지만... 익게/자게에 대한 이런 가치 판단은 단순한 불편함 이상이네요. 닉 까고 쓴 수많은 글과 댓글들이 꼭 진실되지도 진솔하지도 않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죠. 자기 닉을 (익게에서까지 굳이 까면서) 브랜딩하고, 쪽지받고, 그걸로 섹스할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한 누군가가 있다면, 누군가에겐 익명의 정체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를 짐작하라는게 아닙니다. 익명 레홀러들의 선택을 존중하자는 겁니다.
익명 / 정성스럽게 쓰셔서… 제가 익게에 글쓴이들의 익명성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익명을 쓰거나 쓰지 말거나 강요한 적이 있나요? 언급하셨던 것 처럼 자기 자유입니다. 제 가치판단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논쟁할 요소가 될까요? 제가 100원짜리 동전을 10000원을 주고 산다면 그게 비난이나 논쟁의 요소가 있나요? 개인의 가치판단 기준은 그 사람의 자유의지와 그 결을 같이합니다. 앞서 자유의지에 대해 인정하셨다면 제 가치판단에 대해 저에게 불만이라고 얘기하시는 것은 모순이라고 봅니다.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서로 바라는 것. 즐기는 것. 목적 방법이 다 다릅니다. 익명으로 즐길 사람은 익명으로 즐기고 그렇지 않을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즐기고 내가 즐기는 방식이 있다면 다른이가 즐기는 방식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한 가치판단은 순수한 제 자유의지죠. 글쓴분이 원하시는 것으로 돌아가서 존중. 제가 제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이들까지 모두 존중할 정도의 착한 사람은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비아냥대거나 비꼬거나 괜히 시비걸거나 그런 익명 레홀러들까지 존중할 마음도 생각도 없습니다. 이정도면 긴긴 글에 대한 제 답변이 되었을까요? 자게에서 만나자면 익명을 원하는 분에게 실례가 되니 그걸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그럼. By 뱀파이어
익명 2021-08-13 00:35:52
저도 느껴요. 아래로는 3살 위로는 16살까지 만나봤어요. (섹스로)
섹스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이로 장벽을 느낀적은 없어요.
익명 / 동감이네요.저도 아래로 10살 위로는 9살까지 (만낫고.섹스도.) 전혀 위화감없이 가능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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