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고맙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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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진짜 이제 섹스 안할라고했다?
섹스는 무슨 밥맛도 없더라,, 남자 자지 사랑 섹스 시발 그게 다 뭐라고? 다 싫고 사는거도 낙이 없더라,, 한참은 멍하니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처럼 있었다? 생리도 안하고 아무 의욕도 없더라,, 근데 호르몬이 이대론 안되겠는지 활동하더라? 존나 온몸이 쑤셔대더라 좀 ,, 처음엔 뭐라도 갖다대달라고 그렇게 징징대더니? 나중엔 넣어달라고 아주 지랄을 하더라,, 호르몬 이 친구야 고맙다 니 덕에 밥도 먹고 삶도 산다 운동도 다시 하고 입가에 웃음기도 돈다 사랑? 뭐 아직 그거까진 나한테 과분할지도 그래도 그냥 호르몬 너 고맙다고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적당히해 이 새끼야 또? 아니 웃고있긴한데 언니 좀 힘들어!!!!!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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