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한동안 우울증 와서 병원다녔어요..딱히 병원에서 상담이란것이 내이야기 들어주는것 밖에 없더군요..
약은 수면제 처방해 주고요 잠못자는게 제일 죽을것 같아요..옆에서 백날 시간이 약이다 이런이야기도 안들리고요..
운동 죽어라 하세요..술은 상극입니다 드시지 마시구요..힘내세요^^
└ 익명 / 한 2..3개월 고생했어요..살은 15키로 정도 강제 다이어트 되었구요..슬픈 음악 들으면 다 내이야기..같구..ㅎㅎ 옆에서 누가 조언 해주도 귀에 안들어 오고..지나고 보니..내가 왜그랬는지 한심 하더라구요..제일 좋은 방법은 사람은 사람으로..좋은 사람 만나서 잊는게 특효 입니다^^
익명 2021-08-30 01:07:59
여자는 그와 함께했던 좋은 추억들을 떠올리고 남자는 그녀에게 해주지못했던것들을 후회하죠. 여자남자라서 슬픈게아니라 사람이라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