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태풍이 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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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사는 31살 공무원, 눈썹달입니다. 태풍이 끌고온 구름이 달을 가리면 달무리가 집니다. 몸에 요철이 적어보이는건 그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렇다고요(아무말) 네. 저번주부터 술자리에 몇번 끌려가고 그 자리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다시 술로 풀자니 몸이 풀어지는건 불가항력입니다. ..그러고보니 어제도 끌려갔군요.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다시 깨어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재건하고자 합니다. 깎아내고, 보충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 태풍도 다가오는데, 상당히 강력한 태풍이래요. 이미 제주도에 상당한 피해가 있었다고 해요. 이 이상의 큰 피해없이 무탈히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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