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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나 대충 맞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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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짤방백업봇 님: "우산은 가슴 속에 쓸어 내버릴 것이 없는 놈들이 쓰는 거야.… "
비가 와서 그런 것 같진 않지만
회사일도 안풀리고 쥐고 있던 모든 것들이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기분만 계속 들어
버스에 내려 1킬로 남짓한 귀갓길 부스러지는 물방울들 터덜터덜 맞으며 걸어도 기분이 영 풀리질 않는다.
역시 비는 장대비를 맞아야 하나보다. 장대비를 맞고 장대비한테 쳐 맞아야 풀리는 기분이였나보다.
아니면 단순한 수면부족일수도 있겠지. 잠이 웬수야. 하지만 지금 자면 좆되는거야 내일 할일 집으로 싸들고와서 이러면 정말 좆되는거거등...그런데 머리는 안돌고 대체 맘대로되는게 하나도 없냐 왜...쓰부랄거!

존나 친구 없는 아싸라 여기다 한번 적어봤습니다. 대충 기분 나는 대로 씨부린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드릴건 없으니 제 취향인 음악이라도 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둘중 마음에 드는거 하나 들으세요. 이거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건 없네요. 그럼 안녕.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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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9-29 01:41:28
깊은 맛이 느껴지는.. 노래에 흠뻑 젖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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