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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오래살았다면 오래살고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 어렸을때부터 늘 뚱뚱했다. 하지만 이목 구비가 뚜렸해서 살 빼면 잘 생겼을 거라는 소리는 진짜 지겹게 들었다. 사실 살을 빼도 잘생겼단 소리를 들을진 반신 반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도전해 보려 한다. 그전에도 많은 도전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살고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진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더 이상 이렇게 살기 싫어서 다짐 삼아 글을 쓴다. 힘내자. 할 수 있다. 익명게시판이라서 감수성 풍부한 새벽에 푸념글 써봤습니다. 재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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