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이 그리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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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40대 동네아재 푸념 글이라 생각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바래요
존대없는말투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난 9년차 유부남 그래 여기서 유부가 기웃거리는 것만으로도 욕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해... 틀에 박힌 그리고 도덕적인 고정관념 만으로도 말이지! 난있잖아 결혼하면 말야~ 즐겁고 안정된 그리고 외로움이란 없는 성생활 , 그리고 늘 같은 일상이지만 만족하는 섹스라이프일줄 알았어! 인생선배님께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라는말이 무슨말인가 의구심을 품고있을때였지 ㅋ 가끔 뉴스에도 메스컴에도 나오던 섹스리스의 주인공이 내가될줄이야~ 웃프게도 말이지 ㅎ 친한지인이나 이성에게 고민이라고 난 섹스리스부부 라 말하면 80% 이상 머라그러는지 알아? 너가 스킬이 없어서 너가 못해서 너가 만족감을 못줘서 남자라는 이유때문인가? 생각도해 슬프게도 이런문제로 진지한대화 노력도 해보았건만 달라지는건 한시적인 그때뿐 다음에 그리고 오늘피곤해 아니면 그날시작이야 이젠 포기하며 살고있어 존심상해 잠못자던 날도 익숙해질때쯤 포기가되더라 신은 불공평할정도로 왜! 끼리끼리 안맺어주셨을까! ㅎ 푸념만 길어지는듯 각설하고 오늘은 글 제목처럼 소싯적 나의 일상 추억들이 그리워지네~ 짜릿했던 첫경험 뜨거웠던 그녀들 짧았지만 핫했던 원나잇 등등 그리고 그녀들의 안부가 생각나는 그런밤 오늘~ 보고싶다 나의 옛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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