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깐부한테 떼 썼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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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술한잔 하고 섹파 보고싶어서 제정신이 아니였네요 온갖 떼를 부리고 꼬실만한 옷을입고 야한포즈 지으면서 예뻐해주세요~ 땡깡을 오지게 부렸어요ㅋㅋㅋㅋ 이 옷 입고 돌아다닐 정신은 아니라 가리고 싶어서 트랜치코트 입었는데 택시 탈때 직감했죠 안 가려지겠다..... 호텔 로비에서 기다려줄까? 라고 말했는데 .... 올라갈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한 저를 순간 너무 자책하고 싶었어요!!!!! 택시 내리자 마자 식은땀 나고 고개 들 수가.... 로비가 너무 멀게 느껴지고 ㅠㅠ 체크인 할때 메모 남겼다고 카드 받으라고 말해줬는데 이름 말하기도 민망한 기분!!! 미쳤어!!!!!! 아!!! 재정신 아닌데 막나갔어!!!!!! 얼굴 못들겠고 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 미친듯이 눌러서 탔는데 올라 가서 방문도 잘 못 열고ㅋㅋㅋㅋㅋㅋㅋ 허둥지둥 ㅋㅋㅋㅋㅋ 문열자마자 미친듯이 키스해 주면서 스타킹 팬티 젖어서 못 입고 가게 만든 그가 미치도록 좆습니다 떼쓴거 처음이라 미팅 미루고 만나줬다고 다정하게 말해줘서 또 들어와서 미친듯이 박히고 맛있는 모듬회에 내가 좋아하는 쏘맥 말아줘서 즐거운 여의도 나들이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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