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마음이 괴로울때는 어찌해야하죠?  
0
익명 조회수 : 1308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실
저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전업투자는 아니고
본업에 집중하면서 나름 공부도 하면서
종목 분석해서 비중을 좀 크게 들어갔습니다.

나름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타 스윙이 아닌 장기투자의 관점으로 매달 사모았어요.

8~9개월째 되었는데
한때 50프로 이상 수익을 내던 제 계좌가
지금은 -20프로를 향해 가고 있네요.

손절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요즘 이로인해 한없이 우울하고 대인기피증도 생겨버렸네요.

밤에는 술이 없으면 잠이 안와요.

어찌 하면 좋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10-22 07:52:54
주식계속 하실거고 자금 여유 있으시면 계좌분할법 어떤가요? 공부하시면서 하는거라 다시 수익나실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 추천드려요. 계좌하나 더파서 다시 투자하시고 수익나시면 수익만큼 마이너스 계좌랑 함께 정리하시면.. 고통이 좀 줄어드실까요..^^;
익명 2021-10-21 11:01:10
님 정상이에욬ㅋㅋㅋㅋㅋ마이너스 20프로에 잠 잘오고 병 안생기면 초인이죠
└ 익명 / 감사합니다ㅋㅋㅋ
└ 익명 / 그냥 생각없이 사세요 그러다보면 회복하겟죠
익명 2021-10-21 10:30:20
8~9 개월은 장기투자의 개념이 아니지 않나요? 더 길게보셔야 되는것 같은데
익명 2021-10-21 10:05:06
-50% 아닌게 다행이네요
저는 주식을 몰라서..ㅠㅠ
힘내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아프면 돈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어요ㅠㅠ
익명 2021-10-21 10:03:40
다 그래요
1


Total : 31359 (574/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764 어떨때가 가장 행복하신가요 ? [21] 익명 2021-10-23 2109
22763 주무시나 다들~?! [7] 익명 2021-10-23 2121
22762 물컹물컹한 물금 [10] 익명 2021-10-23 3485
22761 내가 되고싶은 등판 vs 현실 내 등짝 ㅠ [8] 익명 2021-10-22 1971
22760 오늘 퇴근하면.. [3] 익명 2021-10-22 1393
22759 못참고 왁싱해버렸당 ㅎ [20] 익명 2021-10-22 3058
22758 남자 울음소리 [11] 익명 2021-10-22 3176
22757 신음소리 좋아하시는분??? [2] 익명 2021-10-22 2660
22756 힝 ㅜㅠ 하고싶다 [22] 익명 2021-10-21 3204
22755 오늘의 저녁은^^ [10] 익명 2021-10-21 2204
22754 오후의 그림자 [35] 익명 2021-10-21 3085
22753 굿애프터눈 [16] 익명 2021-10-21 3096
22752 혼전임신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22] 익명 2021-10-21 3288
22751 혼자있고 싶지만 외롭기는 싫은 이느낌. [3] 익명 2021-10-21 1387
22750 부동산 전문가 계십니까??? [18] 익명 2021-10-21 1561
[처음] < ＜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