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를 한명 찾아보려고 틴더에 글을 써보았어요
0
|
||||||||||
|
||||||||||
전에 레홀에서도 그런글을 봤었어요. 여성 본인이 전문직이기도 해서 남자도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파트너를 만나보고 싶단 글이요. 읽어보니 어느정도 제가 부합하는 것처럼 보였는데(키,학력,경제력, 몸 등등) 레홀에선 아직 한번도 누굴 만나거나 한적은 없네요. 여자분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온라인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참 쉽지 않은것 같아요. 처음 만날때 설렘도 설렘이지만 긴장감 또한 있기도 하고. 살면서 몇번의 파트너가 있었는데, 저는 파트너라고 해서 쉽게 대한다거나 상처줬던적은 없는것 같아요. 관계도 애인 사이는 아니지만, 애인하고 하는것같은 무드로 가져왔고요. 한번 오랜만에 좋은 사람을 찾아보고자 틴더에 글을 써봤는데 어찌될지. 몸이야 키도 크고 길을 다녀도 저보다 더 좋은 몸 가진 사람 보기 쉽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관리해왔고, 저 혼자의 만족이 아니라 저로 하여금 상대가 만족을 할때 전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편이라서 항상 good sex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레홀에서도 한번 good sex를 원하는 여성분을 찾아볼까 생각했던적이 있는데, 여기선 다들 어떻게 잘 만나시던데 방법을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ㅎㅎ 틴더는 10일정도 열심히 해보려고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