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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고가요? 7 사진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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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온몸을 떨면서 간신히 누워있었는데,
그제서야 제 윗옷을 벗겨줬어요.
간신히 벗겨진 저는 울었다가도 신음을 내었다가도
땀으로 범벅이 된터라 얼굴꼴이 말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창피함에 얼굴을 손으로 가렸는데,

그분이  방금 가버린 보지 근처 안쪽 다리를 스윽 만지는거에요.
거의 스치듯이 만져서 저는 워낙 예민해진터라
보지를 가려야할지 얼굴을 가려야할지 되게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한손은 얼굴을 한손은 보지를 가리려고 했는데
보지를 가리는것은 커녕 그분의 자지에 손이 닿게 되었어요.
손이 닿자마자 얼굴을 가렸던 손이 입을 틀어마게 되었고
두눈은 그분의 자지로 손은 그분것을 만지기 바빴어요.

저게 들어온다고? 라는 생각이 스쳤고.
예전에 섹스를 아예안한게 아닌데 마치 처음인양 너무 설렜어요.
그분의 것은 제앞에서 끄덕대며 하염없이 쿠퍼액을 뿜어내고 있었어요. 이미 한참전부터 내고 있었는지 빨갛게 부어있었어요
피가 98도로 끓고있는지 그분의 피부살결이 뜨거웠고
손으로 잡는순간에도 불끈대며 더 단단해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간신히 마른침을 삼켰고 그분과 눈이 마주쳤어요.
그분은 제 손길을따라 제 눈을 마주쳣고 자지를 보지 가까이
갖다대셨어요
저보고 손으로 넣으라는 말같은 눈빛이었어요

넣기만하면 잡아먹을거다 라는 맹수의 눈빛이었지만 그마저도
사랑이 뚝뚝떨어지는 눈빛이었어요.

저는 사실 이때 콘돔을 낄까 짧은생각이 들었는데
그거 끼면 온전히 느끼지못할것같아서 짧게 패스했어요

그분의 자지를 어루만지며 제 보지가까이 끼워맞추기 시작했고
제 스스로 그분의 것을 넣기시작했어요
그분은 그저 가만히 있었다가 제가 많이 들어갔다싶으면
엉덩이를 뒤로 빼셨어요.
저는 그럴때마다 빠져나가는 자지를 붙잡으려고 쫓아갔고
놓치지않으려고 그분의 허리를 다리로 붙잡기도 했어요
저는

나가지 마세요..라고 했고
그분은

빠져나가는척하더니 제가 따라붙자 한번에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저는 전혀예상치못한 타이밍에 들어오자 아랫입술을 깨물며 참고있던 신음이 한번에 터졌고 야한 비명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우게 되었어요

흣.!

숨이 막혔고 헐떡이게 되고 온 감각이 자지를 머금기 위해서 노력하는것같았어요
빠져나가면 나가는대로 들어오면 들어오는대로 눈물이 났어요
가슴이 출렁거리는건 신경도 못쓰고 온전히 그분의 제물이 되었어요.

저는 손끝을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손에 잡히는  모든걸 잡기시작했어요. 이불 베개 침대끝 .!

하윽. . 이제 그만..그만 ..

너무 높은 쾌락이 바다처럼 밀려오고있었어요.

그분은 자세를 바꾸면서도 계속해서 저를 쳐다봤고
그분이 흘리는 땀들은 온전히 제 위로 떨어졌어요.

투둑투둑-뚝

그분은 멈추지않았고 저는 기어코 원하던 원치않았던 세번째 오르가즘이 왔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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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0 1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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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1-26 12:46:02
다들 필력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
익명 2021-11-22 14:55:39
ㄱㅆ. 명확하게 말씀드리는게 맞을것같아서 댓글 남겨요.
제 사진처럼 쓴게 아니에요.!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이었고
사진올릴때 마크올려야된데서 써서 올린거에요.
그리고 다른사람 도용한건아니에요!  도용했다고 하면 일본에이전시에서 연락올거에요 아마도.

글 쓸때 최대한 자유롭게 해석가능하게끔 쓰려고 했던건데 사진한장으로 그 생각이 평가절하되는것같아서 사진은 삭제했고요
앞으로는 야동사진이라고 올릴게요. 오해하게 해서 죄송해요!!
익명 / 출처만 명확했어도...
익명 2021-11-22 03:26:51
ㄱㅆ. 글을 이제 안쓸게요. 사진에 대해선 오해가 있는것같지만
굳이 해명할 이유도없어보여서요.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익명 / 애매하게 빠져나가시네요. 본인 사진 아닌걸 본인사진 처럼 올렸다면 당연히 잘못된거고 본인이라면 본인이다 얘기 하면 되죠? 왜 말을 못하시는지
익명 / 아 온니 가지마요 ㅜㅜㅜㅜ
익명 / 출처를 명확히 했으면 아무런 언급도 없었을텐데요. 뭐가 잘못된지 모르시는게 안타까운 마음
익명 / 2222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시는것같아요 보통 썰 올리시는 분들도 썰에 사진이 썰과 관련없다거나 본인이 아니라거나 하는 정도의 언급은 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이렇게 모호하게 사용해놓고 본인인척 하셨던 분들 많아서 다들 그런거에 예민하신 것 같습니다.
익명 / 더군다나 펑 하신거나 밑에 적어놓으신 거 보면 누가봐도 본인사진 올리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 이게 어디선가 가져온 그저 나의 썰을 위한 사진이라면 더 문제가 되는게 맞죠
익명 / ㅈㄴㄱㄷ) 댓글이 지워졌지만 이런 일때문에 오래 레홀을 떠나있었다가 다시오신거라면 반복적인 도용이 왜 문제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셔야 할일 아닌가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작은일로 예민하게 구는게 아니고 얼굴이 드러나든 아니든 남의사진 본인인것처럼 교묘하게 속여 사용하는게 문제가 왜 아니게 되는걸까요? 기껏 글 열심히 써올렸더니 절필하게 만드는 작은 일에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문제의식이 전혀없는 님의 사고가 문제는 아닐지요. 오래전에도 도용 관련해서 딱 님과 같은 논리로 애매하게 빠져나가면서 오히려 지적한사람 힐난하던 여자분 있었는데 요즘 다시 만남의광장에서 보이더라구요 프사 계속 바꿔가면서. 같은 분이신지?
익명 / 그 프사도 본인 사진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익명 2021-11-21 13:38:06
글 너무 재밌어요~~~>_<
익명 / 사진도 있을때 봤는데 넘 매혹 꺙 샤릉훼요~
익명 / 아 생각해보니 이 급박한 시점에 사진을 찍었을것 같진 않네요 더군다나 섹파도 아니고 회사동료랑 처음 잠자리에서.. 아항 뭐 상관없어 언니 글 넘 잘써요 ~
익명 2021-11-21 11:21:38
와~C  이 놈 진짜배기네!!
익명 2021-11-21 09:47:00
본인 사진이신것처럼 올리시면 어떡해요~~~
익명 / 그니까요
익명 / 본인 사진 아닌건 어떻게 아심?
익명 / ㅈㄴㄱㄷ)이분왜이로심 글쓴이 상처받고 글안쓰면 책임질껀가요 참눼 한참 쟈밌는데 진짜-_-
익명 / 글쓴이 상처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에 사진 올리는게 더 문제아닌가... 남 재미를 위해서 당신 사진이 나돌아 다니면 기분 좋으시겠네요?
익명 / 전 신경안쓸거 같네요 얼굴도 안나오는데 무슨상관
익명 / 어휴... 이게무슨 ...
익명 / 님이 신경안쓴다고 모든 사람이 그럴꺼라 생각하시나? 참... 할말이 없네 에휴
익명 / ㅈㄴㄱㄷ2) 글쓴님이 본인사진 맞다고 한마디만 적어주시면 될거같아요 사진 내리실 시간 있으셨으면 한마디 하실 시간이 없진 않으실듯!
익명 2021-11-21 05:52:29
세번째 오르가즘 ...전 세번째 자위중 ~~~
익명 2021-11-21 02:43:25
뒷태 쥑이네요
익명 2021-11-21 02:21:22
사진 더 있어요??
익명 2021-11-21 01:58:33
사진이 함께나타나니... 죽질않네요...
익명 / 헿.! 내일 지울게요
익명 / 내일까지 서있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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