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복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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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술마시고.
(물론 토. 일요일에도 마셨지만;;) 눈 온다고 데릴러 오란다. 티셔츠만 입고 티비 보다가 오라는 데로 급히 옷갈아 입고. 차키. 폰 들고 눈길을 헤치고 달린다. 길도 몰라 헤매다가 근처에 가서 전화하니 기다리다 근처 술집으로 들어갔단다. 술마시고 나올 때까지 차에서 기다린다고 했다. 누구 남편인가 참 복도 많다. 눈인지 비인지 차창밖으로 보며 레홀에 들어온 레홀녀의 첫눈이야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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