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별을 겪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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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몇 달, 꿈속에서 너에게 너가 나온 꿈을 얘기하며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는 꿈을 꾸었다. 마지막으로 연락할때 너는 내가 첫 여자친구라서 그래서 잊기 힘든거라고 말한 너는 나를 얼마나 가벼이 여긴걸까. 나에게 있어선 가볍게 좋아한 것도 아니었고 배우자가 될 상대로서 너를 사랑하고 있엇다. 너에 목표도 나의 비젼도 앞으로의 계획도 있었다. 싫어하시는 것들은 모두 바꾸어보이겠다고 했었지. 그런데 너의 부모님께서 이야기만 듣고 우리부모님을 싫어하셨어 서로 사랑해도 안되는 거도 있구나, 바꾸지 못하는 거도 있구나라는걸 느꼈어 지금은 좀 큰 감정소모 없는 가벼운 사랑을 하고싶다. 그렇지만 그게 정말 내가 행복한 걸까 답답하다. 익명이기에 솔직한 감정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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