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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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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썰 적어놓고도 그때가 생각나서 자위를 한적이 많음
그러다가 요즘 내가 느끼는 부분이 여기서 시작됬나? 하고 생각되는 부분썰을 적어보겠음


9살연상남친과 휴게소에서 섹스했다고 간단히 말한적 있는데
밤늦은 시간이라 솔직히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그래서 스릴감이 크진않지만 들어가는거 자체가 몇없는 차에서 혹시나 내가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는걸 본거아냐?하는 생각과 여자가 남자화장실에 들어간다는 금녀의 공간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아찔했었음

오빠랑 좁은 화장실칸에서 누가 있는지없는지 살짝 듣고 있다가
없는거 같아서 키스를 시작함 이번에도 오빠는 거칠어졌음
침대에선 그렇게 소프트한 사람이...
오빠는 변기뚜껑위에 앉았고 난 그앞에 선채로 애무를 당함
허리를 감싸안은 그 단단한 팔과 젖꼭지를 유린하는 손과
입술. 혀  모든게 너무나 좋았음 젖꼭지만으로 오르가즘이 차오를때 오빠손이 젖꼭지를 잡아당겼음
입술로는 한쪽 젖꼭지를 잘근잘근 물어댈 때인데 오빠어깨에 얹었던 손을 나도모르게 오빠 뒷통수 깊게 손을넣고 뒤로 젖힌거임

하앙..!하아!!으응...하아...좋아..

잘근잘근 입술로 씹혔던 젖꼭지가 잡아당겨지니 절정을 느껴버린거임
오빠 어깨에 기대있는데 오빠가 살포시 내다리를 벌려 자기 무릎에 앉히고 안아줬음
그렇게 좋았어? 오빠머리까지 잡아당길정도로?
부드럽게 소곤거리며 물어보는데 차마 말은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음
아무도 없는 화장실이라 헉헉대는 숨소리조차 울리는거같아 긴장이 확 됬음
오빠는 다시 날 일으켜 세우더니 츄리닝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버림 팬티는 말해뭐해 이미 충분히 적셔진 상태라 오빠가 둘다 벗으라고 함
난 양말 운동화만 신은채 다 벗겨짐

노팬티랑 노브라로 갈꺼야 안갈꺼야?

손가락이 보지를 훑으며 물어봄
몸이 부르르 떨렸음
당장 간절한데 왜 이런거 물어보지ㅠㅠ 빨리 만져주길 바랐음

잉.. 모르겠어ㅠ
왜몰라? 뭘 모르는거야? 얘는 아는거같은데..
좀더 밀착해서 손이 보지를 훑었음
하앙... 오빠아.. 그만..
그만 만질까?싫어?
아니이... 좋아..

난 이런상황도 첨이고 오빠의 낯선 그 표정과 날 옥죄오는 곤란한 질문들. 그리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만져달라 난리치는 보지까지... 울컥 눈물이 날려고 했음

그만해.. 나 무서워ㅠ

내가 눈물을 글썽이자 오빠가 그 순간 표정이 바껴서 내가 아는 오빠로 돌아옴
당황하더니 안아주면서 미안하다며 달래줌
내가 이럴때 너무 귀여워서 하다보니 과해진거같다며 충분히 사과하고 달래줌
조금 맘이 가라앉았고 내가 먼저 키스를 시도함
오빠도 이번엔 부드럽게 받아줌

흐읍.. 하 오빠 만져줘..

오빠앞에 다시 섰고 오빠는 아까처럼 눈빛이 다시 돌변했지만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음
여기까진 아직 아무도 들어오고 나가는 소리가 안들렸음

손가락으로 클리에서 구멍까지 왔다갔다를 반복함
조금씩 속도가 빨라지고 오빠가 젖꼭지를 빨기시작했음
입술 꼭 깨물면서 신음을 참았음
오빠 어깨를 꽉잡고 겨우 신음을 참는데 젖꼭지를 입술로 꽉 깨무는거임
그때 또다시 오르가즘을 느껴버림
오빠가 잠깐 놔주고 난 헉헉대면서 숨을 고를때 바지를 내리고 날 변기잡고 엎드리게함
엉덩이를 거칠게 잡고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었음 신음참느라 죽는줄 알았음..
오빠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려고 할때 누가 들어온거같았음
쉬야하는 소리가 들렸고 얼어붙어있는데 오빠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음
찰박찰박 소리가 나고 난 긴장되서 어쩔줄 모르는데 오빠는 엉덩이를 꽉 잡고 박아댔음
반쯤 뺐다가 다시 깊숙히 안쪽을 찔러대고 그 호흡에 나오는 신음을 간신히 참아냄
이상하게 긴장되고 신음도 맘대로 할수없는 답답한 이상황에 보지는 전혀 다른 반응이였음
사람들 소리가 들릴때마다 젖꼭지는 발딱 서고 보짓물은 쉬지않고 나와서 박힐때마다 찰박찰박 소리가 났음
그때 옆칸에 사람이 들어옴
큰일을 보는데 들키진 않을까 딱 긴장됨
그순간에 조심스럽게 진행중이던 오빠가 내허리를 감싸고 내 상체를 세움

너무 쪼여 쌀거같아

귓가에 대고 겨우 전달하는듯한 목소리였음
오빠는 내가슴을 꽉 움켜잡고 깊게 깊게 박아대고 난 입술에 피날정도로 꽉 깨문채 부들부들 떨며 절정을 느낌
오빠는 내가 느끼자마자 내안에 사정을 함
둘다 겨우 헉헉대며 숨돌리는데 옆에선 아는지 모르는지 헛기침 후 물내리고 나감
난 물소리에 후다닥 자지를 빼고 내입에 다시 넣고 빨았음
오빠는 놀란 듯 헙! 하더니 아직 단단한 자지를 내입 깊숙히 집어넣고 내 오랄을 즐김
난 오빠가 내머리를 잡고 깊숙히 넣어 오랄을 즐기는 그게 좋았음
오빠는 집갈때 노브라노팬티 해달라해서 그렇게 하고 집으로 데려다줌
울집 아파트주차장에서 또 섹스했던건 안비밀~ㅋㅋ


그 뒤로 가끔 아파트 복도에서 하기도 했고 겨울엔 맨투맨에 트레이닝바지 입고 노브라 노팬티로 데이트하다가 사람이 별로 안다니는거같은 건물 복도에서 하다가 텔가서 스팽당하며 한적도 있고..
침대에 앉아 있으면 내가 무릎꿇고 앉아서 오랄하거나 엉덩이 맞으며 오랄하거나 그런식으로 좀..음... 섭느낌??? (잘몰라욬ㅋ)으로 많이 한거같음 그 오빠랑은 ㅋㅋ
근데 그게 지금도 가끔 날 휘어잡거나 내가 맘이 많이 가는 상대를 만나면 그렇게 됨 ㅠㅎㅎ
암튼 ...끝!!!!


하ㅠㅠ 나란년 짧게 쓸랬는데 또 디테일.. TMI....
최대한 짧게 쓴건데 ..여러가지 쓸랬는데 실패네요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용♡
담에 또 심심하면 올릴께요 그냥 ...즐겨주세요!ㅋ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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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0 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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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4 07:40:29
많이많이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익명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줍지만 또 다른 에피 올려놨어욯ㅎ
익명 2021-12-04 00:33:05
불끈불끈 탱탱해진 내자지  어쩔꺼에요?.. 나도 입속 깊숙히 오랄받는거 좋아하는데ㅎㅎ. 님 입에 쓰윽 밀어넣고  오럴받으면서 오른손으로 가슴잡고 주무르다가 꼭지잡고 살살비틀고싶네.
입안에 사정할때 목뒷덜미잡고 자지뿌리까지 입보지에 박아넣고싶음!!.
익명 / 꺅 입보지란 말 처음 들어봐여!!!ㅠㅠㅋㅋㅋㅋ
익명 2021-12-03 20:49:06
하 읽는데 쿠퍼액나옴..ㅋㅋㅋㅋㅋ
익명 / 힣 전 쓰면서 애액나옴..ㅋㅋㅋㅋ
익명 2021-12-03 18:06:34
하..겁나꼴리네
익명 /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익명 2021-12-03 15:14:38
바지 사이로 불끈! ㅎ
익명 / ㅎㅎ 와우♡
익명 2021-12-03 14:26:20
꼴릿꼴릿합니다 ~~ㅎㅎㅎㅎ
익명 / 불끈불끈!!^^
익명 2021-12-03 13:13:09
이분 정말 썰맛집이네
익명 / ㅎㅎ 감사합니당
익명 2021-12-03 12:49:59
아진짜또써줘요 기다릴께요...
익명 / 넹넹 금방 또 올께용 이제 정말 남은 얘기가 몇없네요ㅠㅋㅋ
익명 2021-12-03 12:40:22
오~~~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아파트 복도 썰도 부탁합니다 ~ㅋㅋㅋ
익명 / ㅋㅋㅋ 생각 나면 또 금방 올거같아요 ㅋㅋ
익명 2021-12-03 11:58:00
오 좋다 !!
익명 /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익명 2021-12-03 11:54:45
휴게소 화장실에서의 섹스  야노섹스.  긴장감 극도네요. 즐섹입니다 ^^
익명 / 넹넹^_^
익명 2021-12-03 11:45:55
오 분량이 많아졌다!!!
익명 / 히히♡♡ 많아진만큼 재밌게 즐겨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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