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언니]아파트복도에서_연하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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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지면 얘기해요 나 그만둘라니까ㅠ
흑.. 슬프겠지..ㅠㅠ 내 섹스가 지겹게 들리면 ㅠㅠ 이번엔 어떤 경험담을 풀어볼까싶음 사실 이제 자극적인건 거의 다 풀어놓은건데 상황과 분위기. 상대에 따라 느끼는 점이 달라지는거니까 또 한번 풀어보겠음 내인생에서 울집 아파트 복도에서 섹스를 한 남자들은 총 두 명임 그중 한명은 연하남B. 9살연상남친 혹시 연하남 B 모르시는 분들은 "시선을 즐겼던 처음그날"에 나왔던 아이에요 ㅋㅋㅋㅋㅋ 그아이는 정말 특별했음 내인생 첫 연하남이기도 했고 서로가 섹파이상의 감정으로 만났던 사이기도 했음 그리고 풀발사이즈가 내인생 최대사이즈이기도 함 ㅋㅋㅋ 성격좋고 유머코드 잘맞고 내가 팔짱끼고 다니기만해도 발기를 하는 팔팔한 아이였음 어느날 내가 일을 마치고 A랑 클럽을 갔다가 좀 취한채 귀가한 날이였음 A는 클럽에서 남자를 꼬시고 있었고 난 술마시면서 그냥 춤만 췄음 이미 날 기다리는 B가 있었기 때문임 근데 남자애들 둘을 데리고 와서 짝지어 2차를 가자고 함 내옆에 남자애는 나랑 원나잇을 목적으로 매우 들이댔음 얘들도 2살정도 어렸던거같음 술에 조금 취해서 얘랑 자버릴까... 하는데 B전화가 온거임 B가 전화오자마자 정신이 조금 차려져서 나 집간다하고 나혼자 택시 타고옴 B한테 택시 타고 간다니 기다려준대서 얘집 근처로 감 B보자마자 긴장 탁풀려서 택시 내리자마자 헤헤 웃으면서 안겼음 왜 이런애가 여태껏 여친도 없었고 여자랑 자보질 못했지? 하는 생각이 매번들었음 얘가 좋아서 모든게 좋게 보였을수도있음 암튼 얘는 나 안아주고 뭘이렇게 많이 마셨냐고 타박하더니 집에 데려다 준다고함 조금 걸으니까 정신이 서서히 차려졌음 아파트단지내로 걸어서 가고있는데 정자가 있었음 거긴 가로등이 하나밖에 없어서 정자안에는 잘 안보였음 잠깐 앉았다 가자 하고는 거기로 감 가자마자 B얼굴 뚫어지게 보고는 키스가 엄청 하고싶더라~ 라고 맨정신에 상상도못할 말을 함 영화에서나 보던걸 내가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긴했음 지금 생각하면 엄청 오글거리는데 그땐 취하긴 했나봄ㅎ.. B는 바로 키스를 해줌 키스는 하면서 는다더니 정말인듯 내혀를 잘 따라와줌 가끔은 얘가 빨았던 입술에 감촉이 남아서 다음날 만나면 폭풍키스를 했던거같음 암튼 난 기분좋게 헤롱하고 B는 든든하게 나 마중나와있었고 키스는 너무 기분좋고... 섹스가 무진장하고싶었음 근데 당장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에 들어가야했기에 일단 울집까지 다시 감 서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서 집앞에서 서성이다가 계단으로 올라가기로함 거의 울집에 도착할 즈음 키스를 하게됬는데 이때 정말 너무 하고싶었음 이때가 생리 끝나고 얼마안됬을때였음 그래서 더 하고싶었는지 술때문이였는지 키스를 하는데 B의 손이 허리에서 올라오질않았음ㅠ 나..생리끝났는데..나 하고싶은데 지금~ 어!?진짜?! 하고 놀래더니 다시 키스하기시작했음 오늘 키스로 끝나려나 했더니 얘손이 움직이기 시작함 ㅋㅋ 손이 상의끝을 찾아 더듬이다가 등으로 두손을 넣어 후크를 끌렀음 답답함이 해소되니 젖꼭지가 만져달라 애원중이였음 얼른 얘손을 내가슴으로 가져다대고 내가 주물럭 거림 밤늦은 시간 복도는 겨우 헉헉대는 숨소리도 크게 울리는거 같았음 최대한 소리를 참아가며 하는데 밑에층에서 누가 나오는 소리가 남 둘다 움찔 하다가 내가 B의 바지를 내렸음 B의 자지는 쿠퍼액까지 맺혀 까딱대고있었음 술은 이미 다깨고 오로지 섹스로만 가득찬 몸상태였음 혀로 햘짝햘짝 뿌리부터 기둥까지 훑어서 맛을 봄 샤워하고 나와서 좋은 냄새랑 살맛만 났는데 은은하게 얘만의 자지냄새가 깨끗하게 나서 좋았음 원래는 최대한 자지는 나중에 입을 대는데 이번엔 내가 너무 못참았음 핫...! 아아... 벽에 등을 기댄채 눈을감고 내혀를 느끼고 있는 모습이 무척 섹시했음 기둥부터 귀두까지 혀로 간질간질 햝아만 주다가 쿠퍼액도 천천히 맛보면서 입술로 감싸기 시작했음 아앗...하.. 읍..누나 거기..하 아파? 아프게 했어? 엉덩이를 살짝 빼길래 놀래서 물었더니 어느 한부분이 되게 자극점이였나봄 귀두 바로 밑부분이였는데 거길 한번더 입술로 감싸서 피스톤을 시작하니 B의 숨소리가 거칠어졌음 그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보지가 난리가 남 한손으로 클리자위를 하고 젖꼭지는 B의허벅지를 스치고 내입엔 자지가 물려있었음 이 모든게 좋았던 난 얼른 박히고싶었음 힘있게 피스톤질을 하다가 넣어줘 하며 뒤돌아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옆으로 제침 단단한 자지가 젖어있는 보지를 꽉 채웠음 계단 손잡이를 잡고 입술을 앙 다문채 신음을 삼킴 B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음 찰팍찰팍 탓탓탓 하는 마찰음이 신음보다 더 크게 들렸음 하아..항....읏..좋아...B야 거기 좋아 ...앗 누나...나도..하...좋아 읏.. 쌀거같아 난 얘가 헉헉대며 누나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음ㅋㅋ 나랑 B는 동시에 절정을 느낌 보통 세네번 나 먼저 느끼고 B가 싸는편이였는데 둘다 금방 가버림 틈틈이 아래층 위층 현관문 소리가 들렸는데 층수 차이가 꽤 있어서 조심스럽게 계속 진행했었음 ㅎㅎ 아래층 보단 위층이 긴장되긴함 위층에서 운동한답시고 걸어내려오면 걸리는 거니까 ㅎㅎ 다행히 아무한테도 걸리지않고 마무리까지 잘했는데 안좋은점은 불편해서 여러자세를 못한다는거임ㅠㅠ 암튼 담날 아침일찍 B랑 만나서 해장하고 그날은 하루종일 모텔에서 데이트함ㅋㅋ 그때 술을 마셔서인지 엄청 선명히 기억에 남진 않는데 그래도 얘의 누나..! 앗 좋아.. 이런 섹시한 소리는 생생해요...ㅠ 언제 이런 연하 또 만나보나 싶네요ㅠㅋㅋㅋ 오늘 썰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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