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언니]질투쟁이스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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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오빠와 잠깐 헤어진적 있었는데 그때의 일임
오빠랑은 장거리였고 오빤 일을 해야했고 난 이제 막 새내기대학생이 되었음 그러다보니 연락문제와 서로 불안함이 겹쳐서 싸우다싸우다 헤어지자함 난 미련이 많은 타입이라 헤어지기 싫었고 그리워했음 그치만 연락을 하지않음 3개월정도 지나고 난 20살을 즐기고 있었음 술먹고 주정부리고 오빠보고싶다고 엉엉 울기도 했고 주접이란 주접은 다 떨었던거 같음 ㅋㅋ 20살이 흑역사임 젠장 암튼 어느날 저장안된 번호로 문자가 왔는데 오빠였음 잘지내지? 20살 잘 보내고 있어? 라는 문자에 바로 보고싶어요 오빠 하고 문자를 보냄 참을수가 없었음 그 주 주말에 바로 날잡고 오빠있는 곳으로 감 한번도 간적이 없었음 기차역 주차장에서 오빠를 만났음 오빠는 담배를 피우면서 안절 부절하는데 등뒤로 꽃다발이 있는거임 오빠아~! 하고 뛰어가서 앵김 눈물이 울컥 나옴 오빠는 담배를 급하게 끄고 안아줬음 좀 진정된 후 오빠차에 탐 쑥쓰럽게 꽃다발을 건네던 오빠 모습이 생각남 ㅋㅋ 오빠도 나랑 비슷하게 보고싶어하고 연락할까말까 고민했다고 함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뭘먹지 하면서 가고있는데 오로지 생각나는 건 오빠였음 배도 안고팠음 그냥 키스하고싶다 였음 뭐먹을까? 물어보는데 아무말도 못함 난 그때 참 부끄럼쟁이였음 ㅋㅋ 첫사랑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름 나 아무거나..근데 배가 별로 안고파 아침먹고온거야? 아니 그냥 별로 배가 안고픈데 ㅎㅎ오빠보니까 배가 안고파 하면서 웃으니까 잡고있던 내 손을 꽉잡고는 후우... 하더니 골목쪽으로 차를 모는거임 어딜 가나 했더니 외관이 갓오픈한거같은 깔끔한 모텔이였음 나중에 말해주길 오빠가 여길 데리고 오고싶었다함 ㅋㅋ 들어가자마자 오빠가 역시나 날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음 나역시 열렬히 반응함 오빠차에 타서 손을 잡고 가는 동안 내내 촉촉해지던 보지가 본격적으로 젖어가기시작했음 입술을 떼지않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음 이제 오빠는 벗지않은채 나만 다 벗겨짐 오빠가 날 안아 올려 침대에 눕힘 자기도 옷을 하나둘 벗더니 팬티만 남겨놓음 젖꼭지가 빳빳하게 반응하기 시작했음 이불안으로 쏙 들어가서 끌어안고 있다가 다시 키스를 시작함 오빠의 혀움직임에 따라 움직이고 가볍게 아랫입술 빨았다가 놔주고 깨물었다가 햝아주고 아주 오래 키스를 함 오빠 손은 엉덩이를 꽉 잡고있다가 가슴으로 올라왔음 움켜쥐지 않고 오로지 손가락으로만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음 몸이 꼬이고 허리가 저절로 젖혀짐 그때서야 입술을 떼고 날 내려다 봄 오빠 팬티도 불룩하게 힘이 들어가 있는걸 보았음 손가락이 생각보다 미치는 거임 꽉잡아 당기지도 않고 오로지 위아래 까딱까딱 훑는 행위만 하는데 보지도 함께 간지럽기 시작함 다리를 꼬고 오빠 품안에서 어쩔줄 몰랐음 손목잡고 그만해달라며 도리도리하면 더 부드럽게 빠르게 터치를 했음 하아...오빠아...그만...앗..으응...아아 대학교 가니까 어때? 남자애들 많이 만났어? 복학생은 없고? 이런질문들을 해대는거임 대답할 수가 없는데!!ㅠㅠ 젖꼭지를 괴롭히던 손이 손가락끝으로 배. 옆구리를 타고 허벅지로 훑어내려옴 허벅지를 잡고 벌리더니 보지 근처까지 다녀가고 다시 허벅지 안쪽을 쓸어내림 오빠아...만져줘.. 으읏..응...하아 아직 답안했어 학교생활 어떠냐구 그냥...그래..아앗..! 남자애들있어? 친해졌어? 하앙...응...과제가 ...하... 대답을 거의 못했는데 오빠는 응 하나에 꽂힘 오빠는 날 오빠 다리위로 엎드리게 하더니 엉덩이를 주물럭하는거임 그러고는 보지 세로길을 따라 손가락으로 쭈욱 훑었음 나도모르게 온몸이 떨리면서 신음을 내뱉았음 남자애들이랑 번호 주고받았어? 으응...응? 응 그랬...아!! 보지를 훑던 손이 내엉덩이를 내려쳤음 시원하게 울린만큼 통증이 따라왔음 오빠 눈빛이 또 변해있었음 내가 좋아하지만 긴장되는 그 눈빛 연락도 주고받아? ....앗!! 대답해야지 찰싹 소리와 바로 이어진 보지를 훑는 손가락에 정신을 못차렸음 너무너무 좋았음 빨리 박히고 싶은데 오빠는 내 대학생활이 궁금했었나봄 질투심담긴 질문에 일부러 예스를 하며 그 통증을 즐겼음 오빠아...이제 그만... 아파ㅠㅠ 여긴 안아프지? 하더니 그대로 뒤에서 밀고 들어옴 꽉찬 그 만족감에 신음이 저절로 나왔음 오빠는 내 등뒤에 기댄채 박아댔음 빳빳하게 애원하는 젖꼭지를 잡아당기면서 박아댐 난 이미 오르가즘에 도달한 상태였는데 멈추지않고 박히면서 다시 느끼고 또 느꼈음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멍해지고 있는데 오빠도 절정을 향해 가고있었음 한두번의 찰싹소리와 엉덩이를 꽈악 잡고 빠르게 박아대는 동안 내가 먼저 절정을 느껴버림 그 뒤에 오빠도 같이 맞이함 헉헉대면서 고갤 돌려 키스를 함 그뒤에도 몇번더 거칠었다가 부드럽다가 섹스를 꽤 했음 그리고 다시 만났고 좀 더 후에 헤어지게됨 ㅎㅎㅎ 오빠와의 섹스는 음..어른들섹스를 미리해본거같은???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ㅋㅋ 이 날 스팽을 좀 많이 한 날이기도 해서 적어봤어요^^ 이번에도 꼴릿 불끈하셨다면 만족스럽네용♡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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