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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사촌오빠와 흑역사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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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609 좋아요 : 1 클리핑 : 4
음...저번에 사촌오빠와 있었던 일을 적었는데 또 생각나서 올려봐여 ㅎ
이런경험 흔치 않지만 또 있는분들 몇분 계실거같아요
윽 징그러 하실수있지만 가볍게 썰로 즐겨주세요^^


사촌오빠랑 몇달만에 둘이 있게 된 날이 있었음
지난 일들 이후로 오빠랑 어색한건 아닌데 몸이 이상하게 달아오르는 경우가 있어서 내가 흠칫거리고 피하긴 한거같음
오빠가 군대를 가고 휴가를 나왔는데 내가 마침 방학으로 할머니댁에 3일정도 있었던 기간이였음
오빠는 근처에 친구 만나러 나간댔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이 있으셔서 나혼자 자유를 만끽하고있었음
집에선 자위를 할 타이밍이 엄빠 다 주무시고 해야했는데 아무도 없으니 좀 꼴렸음
방문 잠그고 브레지어를 벗고 오빠반팔티에 팬티만 입은채로 이불속에 들어가서 오빠가 만져줬던 때를 생각하면서 만지기 시작했음
당시 클리자위를 즐겨하다가 삽입을 조금씩 시도하던 때였음
한창 만지고 있는데 느낌이 쎄한느낌이라서 방문쪽을 보는데 살짝 열려있는거임
헐??? 싶었음 분명히 잠궜는데!!!
놀래서 바지 후다닥 입고 방문을 살짝 열어봤는데 누가 부엌에 있는 소리가 남
방문고리가 잠겨져 있었는데 고장이 났었던거임..
이방을 잠굴일이 없었으니 몰랐음 ㅠㅠ
암튼 부엌으로 조용히 가니까 오빠가 물마시고 있었음
오빠...왔어?
아 응 마실래?
아니.. 친구만나고왔어? 일찍왔네?
응 어쩌다보니 일찍왔네
오빠가 말도 못하고 내얼굴도 못쳐다보고있었음
혹시나 봤을까봐 무진장 쪽팔리고 긴장됬음
오빠는 샤워한다고 화장실로 감
난 방에 다시 들어와서 이불덮고 정말 말그대로 발동동굴리면서 미친년 아오 아쪽팔려 머리 팡팡 때리면서 이불킥함 ㅋㅋ하...ㅋ
내심 오빠가 다시 만져주길 바랐지만 훤한 대낮이라 이건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긴했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음
일어났을땐 내가 벽쪽에 등지고 있었고 오빠는 날 등지고 누워있었음
옆에 누워있는 등만 보는데도 다락에서 오빠품에서 느꼈던게 생각남
나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보지를 향했음
가슴을 움켜쥔채 젖꼭지를 비틀어 잡아당기면서 한손으론 클리를 비벼댔음
숨죽이면서 열심히 만져댐
몸이 둥글게 말리면서 오빠등에 이마가 닿였는데 깰까봐 놀랬다가도 그때처럼 만져주길 바라기도했음 점점 느끼기 시작했음
하응..응..읏..하.. 하...
거의 느끼기 직전에 오빠가 돌아 눕는거임!
놀래서 오빠얼굴을 봤는데 날 쳐다보고있었음
너무 쪽팔리면서 창피해서 머리까지 이불을 덮고 보지마!!했음
오빠가 약간 웃는거같더니 엉덩이를 토닥토닥 하는거임
해도되 안볼께
씩씩거리면서 안할꺼야! 하는데도 웃으면서 누구나 다 하는거야 해도되~ 하는거임
근데 왜 자꾸 내쪽을 보고있냐고.. 굉장히 쪽팔렸음
오빠가 이불을 살짝 내리고 내머리를 쓰담쓰담해줌
얼굴만 볼께 몇개월만에 보는데 이럴래?
쪽팔리니까 보지말라고...
이미 다 만지고 볼거 다봤는데 뭐가?
.....이런거 들킨적 없단말이야..
안봤어 이불로 덮고 있어서 보이지도않았어
그때서야 오빠얼굴을 보는데 그 표정이 떠올라있었음
이불덮고 해도되 안보이니까 괜찮아
지금은 안하고싶어..ㅠ
음...... 난 하는거 보고싶은데..
오빠표정을 보는데 왠지 젖꼭지가 빳빳해지고 보지가 다시 반응하기시작했음
만져주면 더 좋겠지만 아까도 못했고 이번에도 가기직전 멈춰진거라 더 하고싶어졌음
이불에서 눈만 내놓고 아까처럼 만지기 시작했음
그리고 얼마 안가 느껴버렸음
오빠는 이런 내모습을 계속 지켜봤음
나혼자 눈을 감고 닿이는대로 느끼는대로 변하는 내모습을
팬티에서 손을 빼려는데 오빠 손이 이불속에 들어오는거임
그러더니 가슴을 꽉 움켜쥐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고 괴롭히기 시작함
예민해진 젖꼭지는 오빠 손에 다시 더 반응을 했음
이불을 살짝 젖히고 젖꼭지를 빨아대더니 팬티로 손을 쑥 넣고는 축축해진 보지 세로길을 위아래로 비벼댔음
아아...오빠아...아아..앗...응..우웅...아..
만져주길 바랐던 손길이 느껴지니 저절로 허리가 젖혀지고 보짓물이 흥건해졌음
한참을 위아래로 비벼대던 손가락이 드디어 끝까지 밀고 들어왔음
내가 할땐 원하는대로 느낌이 안났는데 오빠손이 들어오니까 달랐음
넣었다가 뺐다가 손가락 두개로 질벽을 쓰다듬으면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음
손가락 2개가 빡빡한 느낌이였지만 젖을대로 젖은 상태라 부드럽게 움직여졌음
오빠 어깨를 잡고 한손으론 찰팍거리며 피스톤질을 하는 팔뚝을 잡고 얼마 안가 느껴버렸음..
헉헉대면서 오빠를 쳐다보니 팬티에서 손을 슥 빼고는 내 보짓물을 맛보는거임
난 그때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좀 알거같음 ㅋㅋ


뭐 어쨌든.. 이 날 이후로 더이상의 일은 없었음
오빠 제대하고 복학하고 난 고딩이 됬고
여러모로 겹칠틈없이 몇년이 지나버려서ㅎㅎ

오늘도 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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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25 10:23:25
보짓물의 맛.. 하.. 맛보고싶네요 환한 대낮에 황령산가서^^;;
익명 /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익명 / 덕분에 빤스 갈아입었네요. 조용한 카페에서 야한얘기해도되는 사이면 좋겠네요 음담패설 남매ㅋㅋ
익명 / ㅋㅋㅋ좀 시끌시끌해야죠 넘 조용하면 다들려요~~
익명 / 그렇네요ㅋㅋㅋ 귓속말로 주거니 받거니해도 장난아닐듯ㅋㅋ
익명 / ㅋㅋ 한잔하면서 풀어야 더 재밌을거같은데요?
익명 / 술좋죠ㅎㅎ 룸잡고 조용히ㅋ
익명 2021-12-10 1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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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09 14:26:56
생각보다 잘 읽히고 후끈해지네요. 잘 쓰셨어요.
익명 / 하하^^ 감사합니당
익명 2021-12-09 13:45:49
^^♡
익명 / 하투하뜨♡.♡
익명 2021-12-09 13:41:26
와우 스릴있는 경험 감사합니다~♡♡♡
익명 / 헤헤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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