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음슴체언니]H와 강의실에서  
17
익명 조회수 : 8517 좋아요 : 5 클리핑 : 7
저번 남사친과 원나잇 이후 일입니당 ㅎ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뱃지까지 주시는분들 감사해여♡♡증멜루♡♡히히


H랑은 첫 섹스 이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다른애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잘 놀았음
둘이 있으면 좀 달라지긴했지만 선을 쎄게 넘지는 않았음 ㅋ
우린 종종 빈강에서 술파티를 했었음
이번엔 방학을 앞두고 종강을 몇가지 한 뒤라 시간이 빵빵남았음
그날이 목욜인가 금욜이였음
8시에 각자 살거사서 빈강 몇호에서 만나기로 함ㅋㅋ
거긴 꽤 구석진 곳이고 강의가 많이 없던 곳이였음
경비아저씨도 여기까지 순찰하려면 꽤 올라와야했고 우린 도망가야할수도 있어서 거기로 고른거임
이미 이 술파티 만으로도 스릴넘치는 상황이였음
한병..두병.. 세병.. 술술 넘어가는데 안주를 넘 적게 사온거임
나랑 H가 안주랑 맥주를 더 사오기로함
남은 애들은 진지하게 말다툼이 오가고있었음
얘랑 조심조심내려가고 있었는데 내 어깨를 톡톡 치는거임
난 경비아저씨인줄알고 엄청 놀랬음

헐!!!아씨... 존나 놀랬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개욱꼌ㅋㅋ
하씨 또라이다진짜
왜에~

투닥투닥하면서 내려가는데(5층이였음) 경비아저씨 소리가 밑에층에서 들리는거임
3층인가 그랬는데 2층에서 소리가 들렸음
쫄려서 바로 화장실에 숨어서 애들한테 문자함 불끄고 숨으라고 ㅋㅋㅋㅋ
우리도 어딘지 모르겠고 일단 열린 화장실로 들어가서 숨었음
경비아저씨는 화장실에 있는 큰 창문 그것만 잠그고 간다는걸 알아서 아예 변기있는데로 들어감
숨죽이고 있는데 아저씨가 저어쪽 끝으로 열쇠찰랑거리면서 가고계셨음
웃기기도하고 스릴있기도하고 긴장됬다가 ㅋㅋ
키득대고있는데 어두컴컴하고 3층이라 겨우 언덕위에 있는 가로등불빛만 들어오고있었음
내얼굴을 잠깐 쳐다보더니 쓰윽 백허그를 하는거임
가뜩이나 긴장되는데 얘가 이러니까 좋은데 욕이 나오고 괜히 그랬음
H 손이 허리쪽에 있다가 상의 끝에서 살짝 걷어 배를 만지는거임

아씨 미친놈아 하지마라
귀엽구만 살쪄도 이정도면 괜찮네
또라인가.. 니여친 엄청 날씬하자나 만지지마라 존심상하게시리
그게 뭐 존심인데 귀여운건 귀여운거고 날씬한건 날씬한거지

배를 손만대고 있는게 아니라 뱃살을 만지기도 하고 쓰담쓰담 했었음 숨참느라 죽는줄 ㅎㅎ
그러더니 브레지어 밑으로 손을 쑥 넣어서 가슴을 만지는거임
얘랑 저번에 첫 섹스이후로 오랜만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몸이 빨리 반응했음 젖꼭지를 집게손으로 부드럽게 비틀어서 잡아늘리다가 쓰담쓰담 하고 다시 부드럽게.. 반복적인 그 애무가 차츰 더 강한걸 원하게 했음
좀 더 강하게 잡힌채 비틀어주고 잡아당기길 바랐음
양손이 올라와 그러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음
팔을 잡고 내리려는데 손에 힘이 안들어갔음 ㅠㅠ 넘 좋았음
목덜미에 입술만 대고 오물오물 거리고 있었음
모든게 소프트한데 그게 더 간질간질하면서 서서히 끓어오르는 느낌으로 달아오르는거임
상체가 꽉 잡힌채 젖꼭지만으로 점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데 허리가 젖혀지면서 엉덩이가 닿였음
등뒤로 느껴지는 든든한 상체랑 단단해진 자지가 느껴졌음
그때 차랑차랑하면서 경비아저씨 다가오는 소리가들렸음
화장실맞은편 강의실로 들어가신거 같았음
H가 손을 빼고 끌어안은채 가만히 있었음
등뒤론 여전히 내가 아는 그 단단한 자지가 느껴졌음
오히려 이렇게 멈추니까 더 원하게 됬음..
아저씨가 화장실로 들어와서 문 잠그고 가시는 동안 둘다 숨도 제대로 못쉰채 기다림
더 안둘러보시고 금방 나가셔서 다행이였음

후우.......진짜.. 하지말라니까..
이런데서 단둘이 있는데 어떻게?
하지마라 빨리 사서 가자 애들은 우째됐노
알아서 했겠지.. 일로와바

그러더니 바로 맞은편 강의실로 날 데꼬감
H는 강의실 책상에 앉았고 난 다리사이에 서있었음
마음이 좀 다르게 불편했음

H야.. 그날 그게 끝 아니가..
닌 이대로 끝내고 싶드나
.....몰라.. 그냥 애들하고 있을때랑 이럴때랑 다르니까 내가 어째야할지 모르겠다
애들하고 있을땐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지..난 그날 좋던데.
몰라.. 그냥 좀 낯서네 니가

얘 눈을 못쳐다보겠어서 다른곳 보면서 얘기하는데
또 그때처럼 얼굴을 감싸고는 키스를 했음
도대체 이렇게 좋은 행동을 왜 남친은 안해주지 싶었음
얘랑 사귀는것도 아니고 야리꼴리 감정만 있는 거같은데
이렇게 키스하니 맘이 쿵쿵거렸음
손이 조금 다급하게 등으로 올라왔음
자연스럽게 후크를 끌르고 상의랑 같이 올리더니 가슴을 움켜잡았음
그상태로 젖꼭지만 잡아 비틀고 당기는데 아까와는 다른 강도였음
H의 입은 이제 내 가슴에 키스를 함
위층에서 경비아저씨의 발소리랑 열쇠소리.. 그위층에 친구들이 혹시나 여기로 내려오면 어쩌지 하는 들키면어쩌지 하는 불안함에도 H의 혀놀림에 보지는 이미 젖어있는 팬티를 더 젖게만들고 있었음
허리를 잡아당겨 날 좀 더 끌어안고 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빨고 있는 H가 아까 그놈맞나 싶었음
친구놈에서 현애무하는사람이 되니 마음이 묘하게 복잡했음
아아...응...으응....응..하..이제 그만...하..
살짝 어깨를 밀어서 떼어놓으니 야한 표정으로 싫었냐고 물어봄
아니.. 좋은데 애들 여기로 내려올까바 신경쓰여서
그래서 옷 정리하고 후다닥 내려가서 학교밑 편의점으로 갔다옴
가는 길 내내 내 손잡고 어깨에 팔두르고 지혼자 쌩쇼하고 나혼자 맘이 싱숭생숭한채로 말리고있었음
이것저것 사는데 얘는 콘돔을 사는거임
미친건가 싶어서 쳐다보니 와이낫? 하는 얼굴이였음..ㅋ


애들은 5층 화장실이랑 곳곳에 숨어서 지나가길 기다린댔음
우리는 올라가다 마주칠수있어서 1층에 있다가 아저씨 건물밖에 나가실때 올라가기로함
빈강의실에 있는데 H의 여친이 전화가 옴
통화하는동안 망을 봤는데 기분이 묘한거임
아까랑 또 달랐음 그냥 아까 계속 진행할껄 그랬나 싶고 괜히 질투가 좀 났었음
내남친은 그동안 일하는중이여서 연락이 틈틈이 오고있었음ㅠㅠ
통화 다 하고 내옆에 스윽 와서는 몸을 밀착시킴

아저씨 가셨나?
몰라 아직 위에 계신듯
뭔데 말투 뭔데?
내가 뭐 좀 붙지마라

난 혼란한 감정으로 얘를 대하게됨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편하게 즐기고싶은데 연결고리가 많아서 숨겨야되고 막 답답했던거 같음 ㅋㅋ
아까까지 여친이랑 통화하던 놈이 이젠 나한테 와서 몸을 밀착시키고 스킨쉽하니까...하..몸이라도 좋질말던가.
얘는 내가 왜이러나 했을거임 나혼자 갈등으로 밀어내고 있는데 얘는 자꾸 날 안았음 이 와중에 난 정말...솔직히 좋았음
강의실 의자에 앉아서 내 손만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손이 참 크고 따뜻하네 싶었음 빨리 그손으로 만져주길 바라기도함
이번엔 내가 걔 다리에 앉아서 목에 팔을 두르고 키스를 했음
내 키스에 열렬히 반응 하면서 등뒤로 후크를 풀고는 가슴을 만져주기시작했음
이젠 될대로 되라 싶었음
등 뒤 책상에 팔로 짚고 기대서 H의 애무를 즐겼음
하아....아아... 응...아응
하.. 빨아줘
H는 급하게 일어나더니 청바지를 끌르고 바지랑 팬티를 살짝 내림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에 쿠퍼액이 맺혀있었고 까딱대며 내입을 맞이했음
혀로 맺혀있는 쿠퍼액을 햝았고 짭쪼롬하면서 시큼한 자지냄새가 났음 입술로 귀두를 감싸고 혀로 깨끗이 햝으면서 좀더 깊숙히 끝까지 밀어넣었음
H는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있다가 깊숙히 끝까지 넣었을때
헙 하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음
하아..읏...아아..
앞으로 뒤로 넣었다 뺐다 하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함
H의 반응과 신음소리에 내 보지도 만져주길 바라고 있었음
난 끝까지 밀어넣고 빨아대다가 다시 올라가서 키스를 함
입고있던 청바지를 끌르고 손이 들어올수 있을만큼 팬티랑 살짝 내렸음
H의 손을 잡고 가져다댔고 따뜻한 손이 이미 젖어있는 보지 세로길을 비비다가 갈라서 원하는 그 곳을 꽉 채워줌
살짝 불편해서 조금더 내린채 H의 손길을 느꼈음
역시나 굉장히 손이 좋았음
질벽을 부드럽게 훑는 그 동작도 깊숙한 어딘가 포인트를 찾아서 공략하는 그 손길도 간혹 클리를 비벼대는 그 엄지손가락도
다 좋았음
좀더 빠르게 피스톤질을 당하고 있는데 진동소리가 울리는거임ㅠ
애들이 어디냐고 가셨다고 빨리오라는 거였음
응응 갈께...하아..아아....으응..그만 그만.. 하...갈거같아...아..
H는 쉬지않고 내가 가버릴때까지 쑤셔줌
키스로 마무리하고 손씻고 다시 올라가서 애들이랑 놀다가 빠빠이함 ㅋㅋ

그 다음날 약속된 모텔에서 만나 폭풍섹스를 함
강의실에서 못했던게 아깝기는 하지만 이런저런 애무를 당하는것만으로도 꽤 새롭고 생각이 계속나는거같아요 ^^♡
오늘도 끝!!!


할말이 있는데ㅠ
제가 썰을 이렇게 푸는 이유는..
평생 기억날거같고 나혼자 추억하기엔 흥미진진한 일들이라
공감하고자 올렸던거에요
물론 재밌게 봐주시고 센스있는 댓글 애정있는 댓글 그리고 뱃지까지! 너무 감사하고 허접한 글솜씨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은데 간혹 댓글에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인 댓글들이 있어서요..
애로영화를 만들어보자 이런거...와 정말 현타왔어요
내 섹스가 그런 취급당한다는게..
물론 읽으시면서 난 좋았는데 이런경험 어떠신가요? 꼴릿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맘이지만 저건...좀.. 말도 생각안나요
솔직히 어디가서 이런얘기들을 하나 싶어서 레홀에 올린건데
요즘 새로 가입하신건지...몇 무례한 레홀러님들 덕에 참.. 현타 세게 오네요 후회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2-01-11 21:20:03
음슴체언니 너무좋음 하앍..
익명 /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댓글이~^^ 감사합니다!
익명 2021-12-27 23:55:59
음슴체언니 안뇽함! 역시.. 스승님의 필력은 절대 따라갈 수 없음... 저도 강의실 썰이 하나있긴 한데.. 도저히 못따라 갈 것 같음 ㅠㅠ 하나하나 댓은 다 못달았지만 항상 잘 보고 있음!!!!!! 다음 글 기다리게뜸!!!
익명 / ㅋㅋㅋㅋ 댓글까지 음슴체 할줄이야ㅋㅋㅋ 재밌어요 저도^^ 간만에 썰들이라 흥미진진하게 기대하며보는중!!! 댓 고마워용~~♡
익명 2021-12-25 10:26:05
저도 다른학교캠퍼스에서 했던기억이 있네요^^ 세월이 흘렀지만 다시한번 도전해보고싶음ㅎㅎ
익명 / ㅎㅎ할수만 있다면 돌아가고픈 시간이에요ㅠ
익명 / 캠퍼스안에서 카섹이라도 하고싶더라고요. 공터도많으니ㅋ
익명 / 와아...그건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ㅋ
익명 / 아이디어뱅크라서요ㅋ
익명 2021-12-24 17:49:59
강의실에서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네요ㅠ
익명 / ㅠㅠ 저도 지나고보니 아쉽더라구요ㅠ ㅎㅎ
익명 2021-12-11 10:45:54
오 개야하다... 악플에 신경쓰지마세요 부러워서 그러는거니깐
구독 좋아요 누르고싶네 ㅋㅋ
익명 / 다수의 좋은 반응보다 소수의 무례한 반응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ㅠ 그치만 레홀아니면 언제 이런얘기해보겠어요 썰 소재 바닥날때까진 올려볼께여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익명 /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주 썰들려주세요
익명 2021-12-10 23:36:59
저는 왜 이런 좋은 경험이 없었을까요 ㅠ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일부 악플(?) 따위 신경쓰지 마세요~
익명 /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레홀러분들이 더많이 있는거 아니까^^ 앞으로도 읽어주세여♡ ㅎㅎ 왜 유튜버가 구독좋아요 해달라하는지 최근에 공감가기 시작했어욬ㅋㅋㅋ
익명 2021-12-10 16:14:21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 ....진짜인가요?
익명 / 헐??? 진짜네요!?!?!? 대박 세상에
익명 2021-12-10 15:01:51
누가 예의없는 댓글을!! 언니 맘 푸시고 계속 써주세요 ㅠㅠ
익명 / 썰이 남아있는한 계속 쓸예정입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익명 2021-12-10 13:26:55
아이참~ 또 섰어요.......

근데 초반부는 게임 화이트데이를 연상케 했어요 ㅋ
익명 / 오...게임을 몰라서..ㅎㅎ
익명 / 예전에 나왔던 유명한 게임이에요 학교가 배경이지요!
익명 / 저 검색하구 왔어요! 호러게임이라는데요!?!?ㅋㅋ 어떻길래 연상이 된거지ㅠ ㅋㅋ
익명 / 호러게임이긴 한데요 학교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수위아저씨가 몽둥이 들고 쫒아와요!!
익명 / 아앜ㅋㅋㅋㅋㅋㅋ 어휴..만질 시간도 없겠네요 아저씨 피할려면ㅋㅋ
익명 2021-12-10 13:09:02
아 진짜...
이게 섹스가 주제여서 그런거지 큰그림으로 보면 이 분의 추억입니다!!! 욕하지  맙시다 거!!!  -광팬
일하다말고 보고 갑니딘 ㅋㅋ
익명 / ㅋㅋㅋ 감사합니당><♡
익명 2021-12-10 12:13:24
오늘도 스릴있는 이야기 넘 좃아요~♡♡♡
익명 / 히히 항상 감사요~♡♡♡
익명 2021-12-10 12:06:39
강의실에서 스릴있게 하다니 참 부럽읍니다
익명 / 오래된 일이라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여ㅎㅎ
익명 2021-12-10 11:46:35
너무 좋은데요?
진짜로?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게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익명 / 기억나는대로 쓰려다보니 ㅎㅎ 디테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Total : 31361 (551/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111 써보신분 방법과 후기좀 부탁드려요 [3] 익명 2021-12-10 2137
23110 [음슴체언니]유니폼 섹스 with H [18] 익명 2021-12-10 3817
23109 진심 의심 [3] 익명 2021-12-10 1675
23108 [음슴체언니]스팽을 처음알게해준 오빠 [10] 익명 2021-12-10 12056
23107 왜 평범한 사람만 만나왔을까?? [3] 익명 2021-12-10 1966
23106 나쁜상상 [21] 익명 2021-12-10 3021
23105 ㅂㅃ [8] 익명 2021-12-10 2281
-> [음슴체언니]H와 강의실에서 [35] 익명 2021-12-10 8519
23103 신혼2년차.. [6] 익명 2021-12-10 2978
23102 꽉꽉 쪼여 줄까? [9] 익명 2021-12-10 2761
23101 대화하시죠 [8] 익명 2021-12-10 2637
23100 한국인의 특징 [1] 익명 2021-12-09 1777
23099 그냥 진짜 [11] 익명 2021-12-09 2860
23098 상실 [3] 익명 2021-12-09 1615
23097 [음슴체언니]사촌오빠와의 썰 [15] 익명 2021-12-09 43957
[처음] <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