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언니]생리중 with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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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생리중 있었던 썰 입니당 ㅎㅎ
생리중에 섹스를 해보신적...한번쯤...있으시겠죠? 열린맘으로 즐겨주세영♡히히 H랑 난 서로 솔로가 되고는 섹스를 자주하게 됬음 가끔 학교에서 늦게까지 실습 연습하는날은 애들 눈피해서 빈강의실에 가서 서로 빨아주고 애무만 해주고 다 끝나고 모텔에 간다던지 주말에 만나서 한다던지 그랬음 근데 H는 섹스를 길게 오래하는편이였음 난 포인트만 건들여지면 느끼면 또느끼는 편인데 그런식으로 오르가즘에 많이 오르다보니 얘랑 하면 체력적으로 빨리 지쳤음 내가 정말 힘이 빠져서 신음도 잘 못내고 살짝 마를때쯤 그때쯤 얘는 싸는거였음 일단 할때는 너무 좋으니까 최대한 애무할 때 덜 느끼려고 노력했음 그게 가능하진 않았음 손이... 너무 잘 만졌음 ㅋㅋ 암튼 중간고사 막바지때쯤 내가 생리중이였음 이제 교양 한 과목 빼고는 시험이 없었음 한동안 친구들이랑 다같이 시험공부하느라 H랑 뭐가 없었음 그럴시간이나 정신도 없긴했음 집에 가서 좀 자야겠다 싶은데 H가 같이 가자는거임 오키 하고 한참 시험얘기하고 교수님 욕하면서 집가는 지하철을 탔음 엄청 피로감이 몰려와서 꾸벅하고 졸게됬는데 H가 어깨를 빌려줌 정신없이 기대서 잠들게 됨 H가 깨워서 내려야 한댔음 끄덕이고는 비몽사몽으로 내렸는데 얘가 내리는 곳이였음 야... 나 존나 피곤해 집갈래.. 같이 자자 안아줄께 나 지금 생리도 해서 온몸이 무겁다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잘래 일단 가자 그럼 얘 손에 잡힌채로 지상으로 올라옴 어딜 가나 했더니 저번에 지나가면서 새로 짓고 있던 모텔이였음 오픈한지 며칠 됬다고 함 이씨 피곤하다는데 이런델 데꼬오냐.. 요며칠 손도 못잡았다 좀 오늘은 껴안고 있자 나 생리중이라 진짜 아무것도 못한디... 괜찮다 당연 못믿었지만 새로 생긴 모텔이 궁금하긴했음 ㅋㅋ 일단 눕고싶은 맘이 컸기 때문에 들어갔음 내가 먼저 샤워하고 나와서 침대에 누웠고 눕자마자 잠이 들었음 얼마나 잤는지 약간 선잠이 깼는데 H는 팔베게를 하고 내허리를 끌어안고 있었음 등지고 있어서 자는지 어떤진 모르고 내 얼굴앞에 뻗어있는 손을 만졌음 움찔하더니 흐음...하면서 가운 안으로 손이 들어왔음 부드럽게 쓰다듬고 살짝 손안가득 담았다 놔주고는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음 으응.... 응.. 아...응...하.. 몽롱한 기분으로 부드럽게 만져주는 손길에 절로 신음이 나왔음 H의 손목을 잡고 그 느낌을 즐기고 있는데 내 엉덩이에 하체를 딱 밀착 시키는 거임 내가 알고있는 그 단단함이 느껴졌음 H는 입술로 어깨쪽 가운을 내리더니 목덜미 어깨를 입술로 오물거렸음 난 살짝 어깨너머로 고개를 돌렸고 H가 키스를 함 몸까지 돌려 옆으로 누웠고 가운이 살짝 벗겨졌음 H는 키스를 하다가 살짝 내머리 밑으로 자리 잡더니 한손으론 가슴을 입으로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음 부드럽게 닿을랑 말랑 하면서 혀로 입술로 감질맛나게 애무함 그게 점점 더 원하게 만들어졌고 난 H의 머릴잡고 가슴에 좀 더 안았음 으응..응... 빨아줘.. 좀더.. 아앙.. 그때서야 좀더 강하게 흡입하면서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음 한쪽도 집게 손가락으로 비틀어대며 잡아당겼음 하아..아아..좋아... 좋아... 응... 아아.. 갈거같아..아.. 그때 이빨로 살짝 깨물었는데 느껴버림 H가 가운을 벗고 침대 옆에 섰음 자지가 단단하게 서서 까딱대고 있었음 쓰니야 빨아줘 응.. 나도 가운을 완전히 벗고 손으로 쿠퍼액을 귀두에 문질문질 하니 아아.. 탄식같은 신음을 내뱉었음 쿠퍼액으로 반들거리는 귀두를 혀로 다시 깨끗하게 햝아줌 입술로 감싸고 입 끝까지 밀어넣었음 약간 켁 거릴정도로 깊게 끝까지 넣었다 빼고 손으로 위아래 피스톤운동을 했음 원래 손쓰는거 잘 하지도 못해서 입으로만 해주는 편인데 이날은 왠지 해보고싶었음 천천히 기둥을 잡고 귀두라인까지 위로 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였음 이렇게 하는거 맞나? 어... 좀더 잡고.. 하... 좀더 잡아서 움직이다가 귀두 끝을 입술로 감싸서 빨아댐 하아... 아... 좋아.. 하씨..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좀더 깊이 밀어넣는거임 손을 떼고 얘 허벅지를 잡은채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음 H도 허리를 움직이며 맞추기 시작했음 이런걸 좋아하진 않는데 고개를 젖히고 신음을 하다 다시 날 내려다보며 거칠게 호흡하는게 섹시했음 그모습이 참 ... 좋았음 ㅋㅋ 지금 생각해도 약간 꼴릿할정도 아....아... 쌀거같아..하.. 좋아..하아... 내가 깊이 닿게끔 밀어넣은뒤에 다시 뺐음 얘는 싸기 직전에 빼버리니 좀 놀랬던거같음 ㅋㅋ 잠깐만 하고는 화장실로 가서 탐폰을 빼고 다시 갔음 다행히 별로 양이 많지 않았음 니 생리중에 해봤나 응 몇번? 보통은 거절하더라고 나 지금 넣고싶어.. 그말에 내허리를 잡고 돌려세우더니 침대끝을 잡게 하고 뒤로 천천히 밀어넣었음 웅..아앙...응.. 하아.... 으응..아아 좋아.. 하..미친...아...좋아.. 내허리를 잡고는 빠르게 박아댔음 찰팍찰팍 부딪히는 소리가 방에 울렸음 자지를 빼지않은채 난 상체를 완전히 침대에 누웠고 무릎을 꿇었음 그렇게 몇번을 박아대고 또다른 여러가지 자세로 섹스를 했음 그 날은 생리때문인지 H가 쌀때까지 마르지도 않았고 오르가즘만 여러번 느꼈음 막판 스퍼트 끝에 싸는데 하아..아아..싼다..아.. 하 씨바..으읏.. 하면서 싸는데 첨엔 진짜 좀 놀랬음 원래 서로 욕을 하고 투닥거리긴 하는데 난 섹스할때 욕을 들어본적이 없었음 그래서 놀랬다가 나중엔 그게 생각날때가 있었음 ㅋㅋ 대실 연장해서 조금 더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헤어짐 나중에 얘기하기를 시험기간이기도 했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자위도 제대로 못했다는거임 오늘 마침 중요한 시험도 끝났고 그냥 같이 있고 싶었다고함ㅋㅋ 음.. 이때 이정도로 붙어다녔는데 왜 사귀지않았는지 궁금해하실수도 있을 거임 얘나 나나 몸이 원하니까 섹스를 하긴 했지만 감정은 그만큼 원하지 않았음 정말 친구였던거 같음 그래서 서로 사귀자는 말은 안했음 또 굳이 그러지 않아도 붙어있는시간도 많았고 나랑 단둘이 있을때는 연인같은 스킨쉽을 잘했음 성격자체는 뭐.. 경상도 사람이라 엄청 다정하진않았지만 실습하다 다치면 조심좀 하지 하면서 밴드 찾아오고 한 ㅋㅋ 츤츤 ㅋㅋ 서로 또라이 미친놈 주고받으면서도 섹파로는 또 다르게 잘 지냈던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땐 어려서 더 몰랐는데... 돌아가고싶네요... 몸이 좋았던 애라.. 그 복근이랑 팔뚝을 다시 만져보고싶은..ㅠㅠㅋㅋ 오늘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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