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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언니]오일마사지와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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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찌뿌둥하다싶으면 마사지 받으러 가고 그랬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회원권 다 쓰고는 못가고있네요ㅠㅠ
마사지 받으러 가고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떠올라서 음슴체 ㅋㅋ


9살 연상 남친이랑 멀리 3박4일 여행을 가게됨
오빠의 친구 집이였는데 결혼을 하신분임
결혼한 언니도 나도 오빠들도 넷이서 다같이 아는 사이라 부담없이 놀러오라고 함
그 오빠네에 가서 첫날밤부터 술파티가 벌어짐
다같이 오랜만에 보는거였고 나랑 남친은 첨으로 멀리 오래 여행을 하는거였음
다들 들떠서 엄청 마셔댔음
난 얼마 못먹고 방으로 가서 쉬었음
슬슬 자리가 파해지고 오빠가 방으로 들어왔음
이런저런 얘기하고 내일은 뭐할지 어디가면좋을지 얘길하다가 오빠친구가 담배를 피고 온대서 오빠들이 같이 나감
거기는 단독주택이여서 우리방 창문을 열고 고개내밀어보면 오빠들이 담배피는 자리였음 담배연기도 보였음
오빠들의 도란도란 얘기소리에 슬슬 잠이 와서 좀 몽롱히 누워있었음
그때 남친이 먼저 들어왔었음
다른 오빠들도 각자 방에 간거같았음(방 4개 다락도 있는 오래된 단독주택이였음)
남친은 얼마전 여행에서 사온 코코넛 오일을 나한테 선물이라며 들고옴
먹어도되고 몸에 발라도 된다길래 그럼 지금 내몸에 발라달라고 함
가뜩이나 멀리와서 더 피곤한거 같았음
마침 노브라여서 상의를 벗고 엎드려 누웠음 오빠가 손에 오일을 듬뿍 올리더니 손으로 살살 비빈 후 등에 펴 발라줌
부드럽게 펴바르는 듯 하더니 약간씩 힘을 주면서 안마를 시작하는거임
가뜩이나 방이 따뜻해서 노곤노곤 잠이 슬슬 왔음
근데 손이 등에서 이어져 옆구리까지 움직여지더니 조금 더 앞으로 쑤욱 젖꼭지 근처까지 들어오는거임
아는지 모르는지 젖꼭지에 아슬아슬 오고는 다시 등으로 올라오고 감질맛이 났음 그때 잠이 깼음
배게에 얼굴을 대고 있었는데 신음과 한숨이 같이 터져나왔음
그때 방문을 똑똑거리더니 주인오빠가 남친을 불렀음
잠깐 나갔다 온다며 또 담배를 피러감
엎드린채로 감질맛 나는 공격에 안달이 나있었는데 또 똑똑거림
네~ 하고 이불을 덮으려는데 또다른 남친 친구가 고개를 빼꼼함
눈이 마주쳤고 서로 놀래서 순간 굳어버림
다행인건 제때 내가 가렸다는거임
그 친구분도 금방 정신차리고 미안하다고 하더니 문을 닫음
가슴이 두근두근했음 화도 났다가 남친한테 말할까말까 고민하다 이불덮고 엎드린채 살짝 잠이 들었음
남친이 들어오는 소리에 선잠에서 깼음
미안하다고 하더니 다시 마사지를 해주겠다는 거임
난 방문은 잠그자고 했고 문잠그고 바지를 벗음
팬티만 입은채로 다시 엎드려서 다리도 주물러 달라고 함
발바닥부터 시작해서 종아리.. 허벅지.. 좀더 위로 다리사이 사타구니까지 부드럽게 마사지가 이어졌음
팬티도 살짝 졎혀서 엉덩이도 반쯤 해주다 벗어버렸음
엉덩이에 듬뿍 오일을 바르니 엉덩이골 사이로 오일이 흘러내리면서 보지를 적셨음
엉덩이를 살짝 벌려가며 감상하듯 마사지를 해줌
앞에도 해준다며 뒤돌아 누웠음
남친바지 앞부분이 불룩하게 솟아있었음
벌어진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다시 오일을 손바닥에 비벼 데운후 허벅지 안쪽을 마사지해주기 시작했음
부드럽게 위로 아래로 약간 손가락에 힘을 주면서 사타구니 그 사이를 왔다갔다.. 그러고는 살짝 닫혀있는 보지살을 조금씩 벌려가며 감상을 했음
이렇게 밝은불을 켜고 내보지를 감상당하는일은 없었어서 엄청 부끄러웠음
그런데도 보지는 전혀 내 감정과 다른 반응이였음
클리까지 오지않는 손가락에 애가 탔고 아까 만져주지 않은 젖꼭지는 더욱 빳빳하게 긴장된 채로 발기되었음
하아...응...하..으응... 앗.. 흐응..
이제 몸이 베베 꼬여질려는데 남친이 자기 다리로 내다리를 오므리지 못하게 고정시킴
좀더 벌어진 다리에 보지살도 실짝 벌려진 느낌이 들었음
연신 보지살을 문질문질 하면서 벌려서 감상하는 눈빛이 무척 야했음
그러다 쓰윽 클리를 스치는거임
나도 모르게 숨죽이고 있던 신음이 크게 터졌음
쉿.. 다들려.. 하면서도 다시 클리를 부드럽게 스쳤음
아흡..읏...하앙...응..
난 다리가 벌어진채 입술을 앙 다물고 부들부들 할수밖에 없었음
남친의 손길이 한참을 보지에만 머물러있다가 배..옆구리를 타고 올라왔음
다시 오일을 손바닥에 비벼서 이번엔 가슴을 마사지하기 시작했음
이미 달아오를대로 오른 몸이라 거칠게 만짐을 당하고 박아주길 바랐음
님친은 부드럽게 천천히 마사지를 이어감
젖꼭지 주변을 맴돌다 마침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렸음 나도 모르게 허리가 젖혀졌고 남친은 본격적으로 젖꼭지를 괴롭히기 시작했음
입술을 깨물고 손가락을 깨물면서 간신히 신음을 참고있는데 남친 뒤 방창문에 담배연기가 보였음
밖이 어두워서 연기가 굉장히 잘 보였음(담배냄새도 났는데 연기가 더 눈에 띄었음)
방 창문이 열려져있었고 방충망만 있던 상태였음
난 순간 봤으면 어쩌지?? 싶었음 남친은 모르는 눈치였음
밖에서도 방안을 충분히 볼수있을만한 높이여서 더 그랬음
담배연기는 차츰 줄었는데 느낌이 쎄했음
그런데 남이 보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좀 더 날 흥분시켰음
남친은 다시 아래로 손을 내리더니 오일인지 보짓물인지 모르게 젖어버린 보지를 비비다가 내가 원하던 곳에 손가락을 넣었음
보지를 꽉채운 손가락에 허리가 젖혀졌고 신음을 참을수가 없었음
천천히 움직여지는 손가락과 밖에서 누군가 내몸을 봤을수도 있을거란 생각. 내 신음이 들리면 어쩌지 하는 긴장 속에서 묘하게 더 자극이 되고 흥분됬음 누가 날 쳐다보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엄청 많이 젖었네? 손가락 두개나 넣었는데..
하응...응...하아.. 앙...좋아... 응..갈거같아... 좀더 움직여줘..
좀 더 빨라진 피스톤질에 절정을 향해가고있었음
그때 창문밖을 보니 잠잠했던 담배연기가 다시 나고있었음
누가 있다는게 확실해지자 더 흥분됬고 난 그대로 절정에 올랐음
남친은 서둘러 바지랑 팬티를 벗더니 내입에 자지를 물렸음
이미 쿠퍼액으로 범벅이 된 귀두는 짭짤했음
한번더 내 보지안을 꽉 채우는 손가락의 감각이 느껴졌음
창문밖은 이제 담배연기가 서서히 줄어가고 있었음
흥분과 긴장은 계속됬음
아까보다는 더 리드미컬하게 쑤셔대는 손가락에 자지를 빨다말고 또 한번 더 절정에 올랐음
오빠는 날 일으켰고 창문을 등지고 앉았음 난 오빠위에 올라탔음
2번의 절정에 약간 힘이 빠져있는데 오빠목에 팔을 두르고 몸을 살짝 뒤로젖혔고 오빠는 젖꼭지를 빨아대며 내 엉덩이를 잡고 움직였음
다시금 절정에 오르고 있는데 창문밖에서 살짝 챙그랑하면서 캔이 소주병에 부딪히는 소리가 났음
오빠는 그때서야 창문 열린걸 알았고 난 누군가 있단 확신이 들었음
잠깐만 창문 좀 닫고...
하아..아아...오빠 나 갈거같아.. 으응.. 해줘 빼지마..
오빠는 망설이는듯 하더니 거칠게 박아댔고 난 절정을 맞이함
힘이 빠져서 그대로 스르륵 내려와서 누워버림
오빠는 이불로 내몸을 덮어주고는 창문열고 확인함
아무도 없는지 창문 싹다 닫고는 날 쳐다보는데 표정이 좀 무서웠음
창문 열린거 알았어?
몰라?
....
나도 아까방금 알았어....
근데도 말 안했어? 누가보면 어쩌려고?
아니이...아무도 없던데..
오빠는 이불을 싹 치우더니 자지를 빨라고 함
무릎꿇고 앉아서 자지를 입에물고 반쯤 넣자마자 내머리를 잡은채 박아대기시작했음
보통 켁켁 거리기 직전까지하고 놔줬었는데 그러질않았음
눈물도 나고 헛구역질이 났음 내가 허벅지를 탁탁 치니 그때서야 놔줬음
그리고는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거임
그동안 맞았던 것보다 더 세게.
오빠가 학교생활 얘기하면 질투내면서 때린적은 있지만 이건 강도가 달랐음
정말 아팠음
아아! 오빠..? 아파ㅠㅠㅠ...
아프라고 때린거야 누가보면 어쩌려고? 남들한테 니 몸 다 보여주고싶어??!
말할 정신이 없었어.. 오빠도 알잖아
찰싹 또 따끔.
아얏! 오빠..진짜 아파ㅠㅠㅠㅠㅠ...
눈물이 찔끔 났고 오빠는 화가 엄청 나서는 옷입으라고 하고는 자기도 옷을 입더니 나가서 한참을 안들어옴
원래 질투가 많은 사람이여서 더 그랬던 거 같음
섭섭함에 울면서 잠이 들었음
새벽녘에 날 끌어안고 자던 오빠를 깨워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끝내지 못했던 섹스를 마무리 했음
누군지는 아직 모름 ㅎㅎ

여행은 평화롭게 잘지내다 돌아왔고
오빠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주 못만나다가 H와 원나잇이 이뤄졌고
그뒤로 크게 한번 싸우고 헤어지게 됨 ㅎㅎ

오빠는 워낙 스팽을 좋아하고 소프트하게 해준편이였는데
이날은 좀 진짜 아팠어요ㅠㅠ
그거 빼고는 나한테 항상 다정했고 고민도 잘들어주고 오빠미 뿜뿜했던 남친이였네용 ㅎㅎㅎ

오늘도 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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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3-25 15: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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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2 23:26:28
관전플을 즐기시는군요! 짜릿해요
익명 / 즐기는게 아니라 그냥 경험이에요ㅋㅋㅋㅋㅋ
익명 2021-12-12 21:46:47
오 은근 스릴을 즐기시는거 같아요~♡♡♡
익명 / 특별했던 섹스들만 적어서 그렇긴하지만 좀 그런게 있는거 같긴해요 히히 ♡♡♡
익명 2021-12-12 18:18:36
쓰신거 다 모으면 책이 나올거 같아요
익명 / 하핫;; 다들 한 인연에 섹스는 여러번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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