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섹스가 뭐라고 참  
5
익명 조회수 : 3171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분과 알게된지 3시간만에
비가오는 새벽에 택시를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외모도 성격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그녀

조금은 긴장되기도 했고 
섹스를 하게될줄 모르고 자위를 2번이나 했고
여하튼 한창 딥하게 애무중 잠깐의 해프닝으로 
멈추게 되었는데. 그분의 분위기도 깨지고 무드도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긴장되서인지 그다음부터 발기도 잘 안되게 되었고

당황해서 발기가 안된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보통 그러기도 하나요?
결국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만한 섹스는 못했네요

그리고 참 섹스라는게 뭔지
앞뒤 안가리고 알게된지 3시간만에
이렇게 새벽녘에 달려가는것도 웃기고

아무튼 좋았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12-15 18:32:53
근데 글쓴님의 글에서 인성이나 성격같은게 보이는데 저같아도 세시간 안에 꼬셔서 만났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 익명 / 말씀만으로 너무 고마워요. 저는 잘하고 싶었는데 긴장되기도 하고 잘안되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궁금하네요ㅎㅎ 한번 꼬셔주시겠어요?ㅎㅎ
익명 2021-12-15 18:32:03
발기가 되지 않은 원인은 ㅋ 두 번의 자위와 그녀를 섹파가 아닌 잘해보고픈 맘에서 온 긴장감..이 둘이네요..
익명 2021-12-15 13:22:53
말로 매력뿌리고 만나시는 분들 진짜 신기함.
└ 익명 / 저는 뿌리지는 않고 상대방의 매력에 홀렸네요. 저는 빠져들기만 했을뿐.
└ 익명 / 홀리는 매력에 맞장구치는 매력~ 두분 다 매력쩜
익명 2021-12-15 12:18:18
오오 좋았겠다
익명 2021-12-15 11:57:03
나는 왜 이렇게 적극적인분을 못 만나는걸까~~??  서울 살아야 해 ㅠㅠ
└ 익명 / 지역은 핑계같아요ㅎㅎ 저는 서울에서 청주까지 간적도 있었어요ㅎㅎ
└ 익명 / 맞아 지역은 핑계
└ 익명 / 좋은분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계속 노력해야하는것 같아요. 그게 번거롭기는 한데 하고싶은놈이 해야죠
└ 익명 / ㅋㅋㅋ
└ 익명 / 그렁 외모때문일까요?~~여자분~?
└ 익명 / 괜찮으시면 뱃지한번 주실수 있나요? 어떤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대화는 할수 있는거잖아요ㅎㅎ
└ 익명 / ㅆㄴ) 외모도 하나도 꾸미지는 않았는데 제 스타일이었어요. 성격도 좋고 말도 잘통하고 무엇보다 보지가 축축해서 끌렸네요.
└ 익명 / ㅆㄴ) 자신감 멋지시네요ㅎㅎ 외모도 되시고 이쁘시니깐 물고빨고박고 해줄 좋은 파트너 만나길 바랄게요~ 보지가 축축해질때쯤이면 한번 보내주세요~
익명 2021-12-15 11:36:37
저는 반대입장이였는데 내가 매력이없나 하고 살짝 의기소침해지던데 두번째땐 아닌걸 확인하고 안심.
└ 익명 / 달달하네요. 처음에는 다 힘든가봐요.
익명 2021-12-15 11:25:34
대박~~^^
열정 있으시네요~^^
└ 익명 / 네! 고민 안했습니다! 그리고 좋았어요
└ 익명 / 섹스가 참..뭐라고..현타가 오기는 하지만 빼놓고 갈수는 없을것 같아요..^^
└ 익명 / 부러워요~~^^
└ 익명 / 네 새벽 3시에 차타고 달려갈수 있을만한 경험이었네요. 집에와서 자위하고 잔건 안비밀. 섹스란 뭘까요?
└ 익명 / 황홀하고 솔직한것...솔직안하면 거의 판토 ㅋ
└ 익명 / 멋진 비유네요. 황홀하고 솔직했지만 내뜻대로 되지 않을때도 있더군요:)
└ 익명 / 솔직함이란 섹스할때만큼은 거짓없이 편안하게 해야 좋았음을 얘기해요 제생각이예요~
└ 익명 / 그럴때도 있겠죠~~^^
└ 익명 / 네네 편안하게는 못했나봐요:) 두번 세번 보면 더 편해지겠죠?
익명 2021-12-15 11:20:14
긴장을 너무 하신듯
└ 익명 / 너무 괜찮아서 그런것 같네요ㅎㅎ 제 자지가 야속하더라고요
익명 2021-12-15 11:16:45
심리적요인이크죠 익숙하지않은공간.
무드깨짐
자위2번으로인한 공장휴무..
└ 익명 / 그게 맞는것 같네요ㅎㅎ
1


Total : 31086 (529/207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166 쉬는타임 [68] 익명 2021-12-15 4373
23165 여행 [15] 익명 2021-12-15 1716
-> 섹스가 뭐라고 참 [32] 익명 2021-12-15 3172
23163 아 ㅋㅋㅋ 구인 같은거 뱃지로 하는 거였어요?.. [3] 익명 2021-12-15 1346
23162 성향이 바뀐건지.. [3] 익명 2021-12-15 1355
23161 요즘 [24] 익명 2021-12-15 2622
23160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17] 익명 2021-12-15 1950
23159 발빨거나 괴롭힘 당하는게 취향인데 [6] 익명 2021-12-14 1869
23158 레홀에서 파트너 몇분이나 만나보셨어요? [46] 익명 2021-12-14 3087
23157 남자친구 잘때 [5] 익명 2021-12-14 2249
23156 섹파 만드는법 [7] 익명 2021-12-14 2307
23155 동물같은 성욕 그리고 섹스 [8] 익명 2021-12-14 2246
23154 초대남 구인 [4] 익명 2021-12-14 4287
23153 부모님이 웁니다 [8] 익명 2021-12-14 1565
23152 궁금한 세계 [9] 익명 2021-12-14 2113
[처음] < ＜ 525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