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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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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915 좋아요 : 1 클리핑 : 0
파트너와 그만 만나려할 때
그만만나자 라고 말하나요 아님
자연스레 연락을 안하시나요

전 그만만나자 라고 말한 케이스인데
그만만나자 소리 할때마다 저한테 하는 말이
주기적으로 병이 온다나
이런 말하면서.. 매일은 아니지만 그만만나자라는 제 말은 무시하고 주기적으로 연락이 와요;;
어장인거 뻔히알아서 무시하려하는데
또 속궁합 정인지 뭔정인지 모르겠지만

거리도 멀고 올 해도 두번 봤나 싶은데
굳이 끊어내려하느냐 묻겠지만
이도 저도 아닌 이런관계는 저는 싫어해서요ㅠ
지저분하자나요ㅜㅠ
오래 만나기도해서(5년) 정리하고 새로운 파트너 구하고싶은데 다들 둘이상 파트너 두신분들 대단하네요
전 동시에 한명이상 못만나겠어요ㅜㅠ
사실 서로 만나는 사람 있으면서도 만났던 관계이긴 하지만 저도 이제 정착해야죠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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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12-18 12:55:30
지저분하다는 표현은 주관적이고 가끔 봐도 반가운 사이일 수 있습니다
익명 / 좋은기억이 그닥..
익명 2021-12-18 12:22:15
올해 두번 봤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겠네요.
보통 남성들은 연락을 안하는 방식으로, 시간없다는 핑계로 끊어내는데. 여자들은 그만만나자고 말을 하죠. 그게 화를 부르기도하는 듯 해요. 저도 남자들의 방식을 써요. 답을안하거나, 전화안받기, 읽씹, 핑계
익명 / 여자들도 읽씹노답 그런거 다 합니다. 그냥 남녀구분이 없는 거예요
익명 / 남녀 구분 없어요 갈등 부추기지 마시길.
익명 / 대댓굴들이 너무 좋네요
익명 / 댓쓴 이)남녀구분 없나요? 뭔가 경솔했네요. 죄송..그런데 무자르듯 칼차단 박는 남자들은 잘 못본것같은데...
익명 / 저는 칼차단 합니다
익명 / 그만 연락하자고 직접 언급하세요?
익명 / 쓰니인데요 제가 오히려 그방법을썼네요ㅋ답을 한달동안 안하거나 핑계대고..남녀구분없이 하는듯요ㅎ제가 안읽씹을하거나 읽고 대놓고씹어도 연락이와서 그래도 씹어요ㅎ 그래도 연락오니 무시하면되나요
익명 / 네. 잘 하고 계심. 읽씹하심됩니다
익명 2021-12-18 11:45:56
그냥 끝내자고 진짜라고하고 차단하시면 됩니다. 근데 집요한놈은 찾아올껄요
익명 2021-12-18 10:02:47
그만하자 했으면 본인도 끊어내야죠 받아주니까 계속 연락이 오는거 아니겠어요
익명 / 2222
익명 2021-12-18 09:48:39
차단하시는게 답입니다
익명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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