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파트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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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섹스보다는 내가 만져서 느끼는 자위를 좋아한다. 나에게 첫 경험 이었던 첫 남자친구와의 섹스가 아프게 느껴지기만 했고 '섹스'는 남자의 욕구 만을 위한, 그것을 풀기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더불어, 난 느껴지지도 않는 '그 느낌'을 좋냐고 물어보면서 혼자 즐기는 모습에 맞장구 쳐줘야 하는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왜 섹스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자위가 더 쾌락적인데 말이지...! 남자들끼리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여자친구들과 이런 저런 성적인 이야기를 자주한다, 남자친구와 무엇을 했고 느낌이 어땠고 등등... 그런 나에게 친구가 다른 남자도 만나보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사람마다 느낌이 전지차이 다 다르다며. 그렇게 나는 어찌저찌 한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은 어느세 나의 파트너가 되었다. 그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전해주었다. 이 느낌! 왜 사람들이 섹스섹스 하는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그런 나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전까지 나의 욕구를 한껏 채워주었던 파트너에게는 정중하게 만나기 힘들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렀고. 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파트너와의 섹스가 떠올랐다. 물론, 남자친구와의 섹스가 불만족스러워서가 아니다. 단지, 더 나의 섹슈얼함을 파트너는 이끌어 줄 수 있었으니까. '내가 이렇게까기 느낀다고?' 하고 생각하겠금 만들어 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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