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파트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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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파트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나게 되엇다. 먼저 메신저를 통해 '안녕하세요' 인사를 주고 받은뒤 '서로의 키, 직업, 사는곳' 등등 기본적인 것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섹스에 관한 이야기로 넘어갔다. 나는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를 같은 동성이 아닌 이성과 나눈다는 것자체만으로도 흥분되었다. 본래 나는 자위를 할때, 가볍게 터치가 이루어지는 '마사지 영상'을 보거나 '썰을 적은 글'을 보며 하는데, 메신저를 통해 다이렉트로 소통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나를 자극 시키기에는 아주 충분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연인이 아닌 사람과 섹스를 한다는 것에는 아직 거부감이 있었던 터라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아주 자연스럽고 천천히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며 섹슈얼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매일밤 나는 그 분과 메세지를 주고받으며 내것을 만졌다. 나는 섹스 보다 자위가 좋았으니까.!!!! 오빠는 그런 나에게 새로움을 선사해 주고 싶다고 하였고 나도 궁금했다. 그렇게 우리둘은 약속을 잡게 되었고 나는 그를 만나러 갔다. 솔찍히 너무 떨려서 그때의 기억이 전부 나지는 않아 자세하게 글로 묘사할 수 없겠지만 우리는 모텔에 들어갔고, 나는 어색하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려 노력했다. 하지만, 이미 나는 그를 만나러 집에서 나가는 그길에서부터 촉촉하게 젖어가는 나의 팬티를 느낄수 있었고, 이렇게 젖은 나의 팬티를 들키고 싶지 않았다. 처음부터 그러면 쫌... 민망하니까. 어색한 기운을 내리기 위해서 침대에 기대어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래도 꽤나 메세지를 많이 주고 받았기에 이야기를 나누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고 몇분정도 흘렀나...? 긴장이 풀어지는것이 느껴질때쯤 서로의 입이 부딛히기 시작했다. 나는 그에게 입술과 혀를 맏겼고, 그의 혀는 입술을 터치하다 이윽고 내 입안으로 들어와 나의 혀와 마주하며 왜 키스가 하고 싶고, 맛있다고 하는지 나는 그때서야 느낄수 있었다. 그어떤 사탕보다도 달콤했으니까. 키스를 하는 동안 그의 손은 가슴으로 향했다. 나도 이를 받아들였다. 이미 나는 원하고 있는 상태였고 빨리 옷을 벗어 던지고 싶은 상태였다. 옷 위에서 가슴을 움켜졌을때 나도 모르게 '흠~' 하는 소리가 나와 부끄러웠지만, 그는 자연스러운거라며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었다. 아주 천천히 그 손은 옷 속으로 들어와 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가슴 = 살' 라고 생각하며 '이게 성감대라고?' 하며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깨닫게 해주었다. 여자와는 다른 묵직한 남자의 손, :: 가슴이 성감대라고 해서 혼자 자위할때 가슴을 만져도 ㅋㅋ 느낄수 없음에 뭐야...했는데.. ㅋㅋ 그 손이 슬며시 허리에서 배로 가슴으로 올라오며 가슴에 닿았을때, 가슴이 빵빵하게 부풀어 커지며 꼭지가 빠빳하게 자기주장 하듯 서버렸고 그 꼭지에 그의 손이 닿았을때, 찌릿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건가... 이거였나...' 나는 집에서부터 그를 만나러 나오는 길에서부터 젖어버렸던 팬티가 더욱더 흠뻑 젖어가는 것을 직감으로 느낄수 있었다. 나의 액은 모이다 못해 넘쳐 라인을 따라 엉덩이로 내려 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순간 나는 한가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빨리 하고 싶다' 이렇게 느끼고 생각하는 내가 신기했다. 아니? 세상에....섹스가 하고 싶다고??? 아무튼, 그렇게 내가 느끼고 있을때쯤 그의 손은 가슴에서 나의 바지위로 손이 올라왔고 가랑이를 한번 훅 쓿는 그의 손길에 뜨거운 입김이 저절로 뿜어져 나왔다. '흠...하.....' 이건 매우 자연스러운 소리였다. 내고 싶어서, 아니 머리속으로 계산하여 나오는 탄성, 신음이 아니었다. 보지에서 터질듯이 움켜지던 나의 액은 팬티를 젖게 하였고, 바지위에서 만져지니 '질척'거리는것 느낌이 나는 느껴졌다. 그 순간.. 바지까지 젖지 않았겠지... 하는 걱정과 함께..ㅋ 그의 손은 바지 안으로 슬며시 들어왔고 팬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나는 매우 부끄러웠다... 축축하다 몯히 질척이게 젖어버린 나의 팬티가.... ㅋㅋㅋ 그는 매우 놀란 눈치였다. 그의 손은 팬티 위에서가볍게 세로길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나를 자극했고, 클리 쪽을 조금씩 건드리고, 돌리며 자극시켰다. 팬티 위에서 움직이는 손길은 내가 클리자위를 위해 만지는 느낌과는 차원이 달랐다. 굉장히 자극적이게 느껴졌다. 특히 가운데 긴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릴때... 나의 보지가 움찍 거리며 자위 할때의 그 '부르르' 떨림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했을때 느끼던 그 느낌. 나만이 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우리는 옷을 하나씩 벗고 샤워를 한뒤 본격적으로 서로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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