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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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나서 바로는 실감이 안나 그냥 멍하고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입에 쓴맛이 감돌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제일 만만한 인생탓을 하게 되지 나름 일상의 소소한 위안이던 당신이 계절바뀐 철새처럼 떠나고 나니 원망할 것도 원망받을 것도 없는 사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거지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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