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 제일 행복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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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좋은 사람과 솔직한 감정과 대화 나누며 서로에게 배려해주는 섹스를 나눌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인듯 싶네요. 솔직한 표현과 배려의 눈길 가감없이 나를 드러내며 나누게 되는 솔직한 섹스라면 아니좋을 수 가 ..없겠죠.^^ 나의 만족이 그의 만족이 될테니까요. 클리 오르가즘은 잠시 유보한채 질 삽입 섹스를 먼저 맘껏 즐기다보면 골반도 떨리고 자궁도 떨리고 꿈틀대는 질 근육에 남자 또한 황홀경에 도달하니 서로의 좋은 氣 교환으로 힐링이 절로 되는 그런 섹스를 하는 순간이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최고 행복한 순간임에. 이렇게 섹스 잘맞는 사람 딱 한명이면 되는건데.. 저는 자궁경부가 성감대이기에 페니스 길이가 어느정도는 돼야 좋긴 하더라구요. 아님, 감질맛 나서..ㅠ 적재적소에 자극이 잘 안닿아서..아쉬움이.ㅠ 그냥 곧으며 강직도 좀 있고 평균이상의 페니스 길이면 되는데 그간 만나본 사람중엔 그런 분 조차도 드물었서서. 답답함과 뭔가 허한 맘에 일욜 오후 혼자 카페서 커피 한잔 하며 끄적여 본 넋두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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