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이 같이 처음 침대에 누워 TV를 보며 대화를 하다가 어느 순간 대화가 끊겼습니다. 막연한 적막감에 제가 그 친구를 바라보니 그 친구 역시 저를 바라보더군요.
팔을 베고 있었기에 고개를 돌려 살짝 숙이니 쉽게 그 친구의 입술에 닿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 혀가 섞이지 않은 풋풋하다면 풋풋할 수 있는 입맞춤이 잠시 이어지고, 그 친구가 팔로 제 목을 감싸면서 뽀뽀에서 키스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애무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라는 말은 알고 있었지만, 그 단계로 가는 과정을 몰랐기에 그냥 그 친구를 쓰다듬어야겠다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한쪽 팔은 그 친구의 목을 휘감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한쪽 손으로 그 친구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는데요. 천천히 손 끝으로 머리에서 뺨으로, 뺨에서 목으로, 어깨를 타고 옷 위쪽 가슴을 살짝 스쳐서 옆구리, 상의 안쪽으로 손을 넣을 때 제 손바닥이 처음으로 그 친구 몸에 닿은 것 같습니다.
타인의 살결은 참 부드러우면서 따뜻하더군요. 여성분들의 경우 복부(뱃살)을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들어 그대로 옆구리 라인을 타고 옆가슴 쪽으로 손을 쓸어 올렸습니다. 그렇게 하니 엄지쪽은 브레지어 위, BP쪽에 위치하게 되더군요. 속옷을 살짝 치워 엄지 손가락 만으로 포인트를 애무하다가 그 친구가 저를 밀며 제 위로 올라오고, 그 다음 제대로 불 붙어서 서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기억합니다.
익명 2022-01-14 07:45:18
제가 직접 가르쳐 드릴께요
익명 2022-01-14 06:53:42
전 무조건 씻고나서. 이후는 좀 다르지만
이불덮고 누워서 만지다가 키스하고 애무하고
헛차헛차 ㅎㅎ
익명 2022-01-14 01:55:08
저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ㅋㅋㅋ... 서로 처음 만나고, 같이 자러가게 됐을땐 ,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안고 키스하고, 서로 애무하면서 바로 자거나
└ 익명 / 같이 씻고, 부끄럽게 가운입고 침대에서 이야기하고, 티비보고, 서로 핸드폰 보여주면서 그런 대화 하다가...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그런 스킨십이 늘어나고, 서로 살짝 풀린눈으로 눈마주치면 팔, 허벅지, 등같은곳 서서히 스킨십하면서 뽀뽀하고, 키스하고, 가슴 보지 꼬치.. 를 만지기 시작하고, 그렇게 고조되면서 합니당
익명 2022-01-14 01:45:14
그냥 분위기가 고조되면 천천히 키스부터 시작해서 가슴 유두 그다음 보지 애무하다가 삽입
익명 2022-01-14 01:41:11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바로 들어가자마자 시작할 수도 있고
샤워를 하고 나서 천천히 할수도, 야식먹고 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