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겨서 좋아 행복하고 짜릿해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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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썼다간 쌍욕 먹을까봐 비겁하지만(?)여기에다 끄적여봅니다. 저는 원글쓰니분처럼 어렸을 때 그런 일은 없었어요. 그냥 대학교 다닐 때부터 타인들의 반응이 생기기 시작했더랬죠. 남자는 머리빨이랬나요 고등학교 때 짧은 머리였다가 머리가 길어져서 그런건지... 저도 원글쓰니분처럼 얼굴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지금까지 파트너든 여자친구든 제가 급하게 찾거나 구애를 하거나 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있으면 저절로 생기곤 했어요. 나중에 들어보면 다 얼굴 때문이라고 하긴 했는데 그것이 서류전형이었겠죠 ㅋㅋㅋ 그렇지만 만나면서는 내면을 더 인정해주더라구요 저도 그게 더 기분 좋았구요 면접 통과! 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선순환이 되어감을 느꼈습니다 저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청춘에 열심히 가꾸고 관리해서 꾸준히 사랑받겠습니다 ㅎㅎ +) 저도 엄마아빠 좋은점만 닮았나봐요 특히 아빠를 엄청 닮았대요 우리 엄마가 아빠랑 결혼한 이유도 얼굴이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어머니 좋은 유전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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