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천차만별로 제각각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어떤 이들은 싫어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세상에 100%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구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게된 것은 역시나 저의 취향이 발동(?)되어서 겠죠.
이곳에서 다들 멋진 몸을 자랑하듯이 올리시는 것을 보고
그런 멋진 몸매의 남녀들을 볼때면 부럽기도 하고 섹스럽기도 해서
남자로써의 불끈거림과 자극이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은 절대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러움과 질투심으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가
오늘 저를 가장 자극할 수 있는 모습을 보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다 벗고 다 오픈한 것들에 대한 자극 보다는
일상의 모습에서 더한 자극을 받습니다.
물론 저만의 취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야하고 자극적인 노출이 있는 이미지 보다
지금의 님과 같은 일상의 모습에서 더한 자극을 받습니다.
물론, 저 일상의 모습속에는 저의 상상속에
이곳 커뮤니티의 야하고 자극적인 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는 전제를 깔아두고
하는 저만의 상상(?)이 가미되어진 상태기 때문에 그러하겠지요.
특히, 님의 저 옷차림 처럼 라인이 잘 보이는 피트한 긴 원피스는
아주 지독한 상상들이 겹치면서 저를 흥분 시킨답니다.
가끔 이라도 이러한 분들의 이미지들을 볼때 혼자서 흥분하곤 했는데
오늘은 좀 여유로운 하루이기에 이렇게 댓글까지 쓰게 되네요.
물론 저 이미지 속에 제가 좋아하는 발도 보였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머, 어디 욕심이 끝이 있겠습니까? ㅎ
님의 이미지 속에서 상상되는 또 다른 이미지들.
너무 자극적이네요^^
좋은 이미지 잘 보았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이런 일상의 모습들 올려주시면
저는 제마음대로(?) 상상하면서 혼자서 불끈 거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 별 것 아닌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게 만드는군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